영숙이 공용거실 들어갔을때 다들 박수치며 니가 진짜 1등이다 라고 해준건 팩트 맞잖아.
근데 정상적인 성인들이면 보통 이런 상황에서 진짜 1등이 존재하는데, 아깝게 1등 놓친 사람이 있어 위로해준다해도 '너도 진짜 멋있었어.' '뒤집힐수도 있었다.' '아쉽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지. 왜냐면 엄연히 진짜 1등한사람이 떡하니 있는데 함부로 2등을 1등으로 추켜세워주면 진짜 1등한 사람한테 실례니까.
근데 분위기가 다 너무 노골적으로 영숙이 진짜 1등이라고 추켜세워줬다면.. 거기 있는 사람들은 '영숙이 추월을 해서 막판에 1등할뻔했는데 순자가 발을 걸어서 넘어뜨렸고, 영숙이는 억울하게 1등 뺐긴' 시나리오를 다들 믿고 있는게 아닐까?
그게 편집된 이유는 루머 확산에 옥순이가 결정적 역할을 해서 피디가 편집해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