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는 나!
운동도 열심히 하는 나!
갓생 사는 나!
학창시절 이룬 성공담!
화목한 가정!
자상남이 될 수 있는 나의 성격!
그리고... 두부상...
저거 되게 어필 하는 남자유형이 제법 많은듯
결혼적령기에 소개팅 한창 나가보면 저런 사람 되게 많은데
이젠 저런 스타일 나오면 내적하품하면서 자랑 들어주게 되더라
근데 나 말고도 저런 남자st 만나본 사람 많은 거 같음...
그래서 영수가 얄미운게 살면서 한번씩 만날 법한 캐릭터라 더 얄미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