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도 본인이 막 원하는 사람 아닌데 자기 선택해서 심드렁하게 데이트하다가 짜증나는 상황(더운 식당)까지 가니까 상대잘못이 아닌데도 김찌사건으로 나쁜놈 만들기 했다고 생각했거든
뭐 그 와중에 영수가 눈치없었던것도 맞고 김찌부분이 잘못이라기보단 좀 이상하긴 했지만ㅋㅋㅋ
근데 이번 사계에서도 미김 행동이 마치 사겼다 배신한 사람처럼 뇌절해서 말하는데 심지어 그걸 다른 모든 출연자에게 계속 말하잖아 공감해달라는듯ㅋㅋㅋ 그런거보면 성숙하지 못하고 애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상철 말처럼 자기가 왕인가요가 딱인 상황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