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옥순 대화하는데 정면으로 서서 지켜보는 거 경악..
제작진들 틈에 서서 보고 있었다고 해도 그렇지
옥순 우는데 바지춤에 있던 손수건 들고 가는 것도 그렇고
낄끼빠빠가 너무 안됨..
그래더 자기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진 것 같다고 사과하러 다니고 하길래
막판에는 상황파악하고 반성한 줄 알았는데
옥순이가 매너 좋게 먼저 얘기하자고 하고 좋게 거절해주니
또 갸륵한 표정으로 고맙네..
이제 좀 떨어져나갈 것이지
그 얘기 다 듣고 슈데로 커피 마시러 가자고?!
옥순이 거절 의사 밝히니까
옥순이는 비련의 0표녀라고 거듭 강조하기..
옥순이가 단호하게 프레임 씌우지 말라고 해서 그나마 사이다ㅋㅋ
최종결말은 아직 안봤는데 끝까지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