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가 목걸이 보여준 거 진짜 찐으로 순수하게 신기해서 구경하며 오오하다가 영호의 플러팅에 후다닥 현실로 돌아와 넣어둬넣어둬 하는 현숙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영호가 좀 부담스럽게 계속 그러는데 말 신중하게 골라서 얘기하는 것도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