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일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일하고 싶으면 일하라고 그러지 않았어?ㅋㅋ근데 시내에서 차로 두시간 떨어져있고 밤이면 어두캄캄하고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서 무슨 일을 어케하지??
자동적으로 부엌일을 하게 되있다고 했는데 당연히 저 환경이면 자동적으로 할 수 밖에 없게 되겠지 근데 단순히 남자가 주택관리 일 하고 여자는 집안 일하는 분담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인터뷰에서 본인 성별에 어울리고 집안의 며느리 엄마 아내로서 일할때 아름답다 이런 표현도 솔까 좀 별로지만 완전 끈끈한 가족 중심 사회에서 살고 있는거 같더라
전업주부 하고싶고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곳에 사는거 좋아하면 딱히 나쁠건 없을거 같기도 한데 자유롭게 개인 시간 갖기엔 활동 범위가 한정적일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