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만 집착하면 뭐해
인플루언서의 최대 셀링 포인트인 동경의 감정이 없는데
전부다 그냥 도파민에 절여져서 흥미나 가십거리로 지켜볼 뿐이지
(물론 소수의 시녀도 있는거 맞지만)
가끔 킴카다시안에 비유하는데 킴은 원래부터 부자였고, 어그로를 끌떄부터 어나더레벨의 재력을
인스타에 계속 노출시키면서 그 금수저이미지로 사업해서 성공한거지. 어그로만 끈다고 그게 브랜드가 되나..
어그로는 정말 유명세를 위한 수단일 뿐이었음.
킴이 아무리 어그로 끌어서 욕먹어도 결국 킴이 가지고 있는 금수저이미지때문에 사업이 잘나가는게 핵심임.
근데 솔직히 영숙이 쓰는 화장품이나 옷..심지어 효소마저도 사고싶냐 물으면 진짜 NO임...
이미 짭파는거 다 들켜버렸는데 짭이나 팔고 짭이나 매는 여자를 따라하고 싶어지겠냐고.
본인이 노린다고 느껴지는 그 부러움의 대상은 못된다고
지금은 시녀들의 사탕발림과 대중의 그저 흥미로 던져진 관심땜에 팔로우에 집착하고 도취되어 잇지만...
애초에 팔로우에 집착하고, 팔로우 늘려보겠다고 인스타 비계로 돌리고 라방으로 어그로 끈게 너무 짜쳐서
인플루언서 되기엔 글렀다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