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응 해봐야 오히려 더 불붙어서 정신 지배하려고 하고
이겨먹으려고 해봐야 말 안통해서 절대 이길수 없음.
객관적인 자료나 증거 들이밀어도 무조건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애들임.
결국 남들 눈엔 도긴개긴으로 보여서 진흙탕싸움밖에 안됌.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게 상책이랬음.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 아닌것처럼 행동해야
(전화와도 니번호였어? 너 있었어? 너였어? 너가 그랫어? 몰랐네 ㅎ 등등)
아 내가 저사람한테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구나를 보여줘야 된다더라.
원래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자존감이나 우월감을 남을 통해서 편취하는 구조기 때문에
상대에게 영향력이 없다는게 느껴지면 전의를 잃는다더라.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초반에 (특히 연인 사이에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잘해주고
의지하게 만들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잘해줘서 종속시키려고 하는거임.
그래놓고, 아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는 겨우 그런걸로 나한테 화를 내? 서운하다그래? 하면서
사람 지 입맛대로 만들려고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