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현숙하고 대화하러 나갈때도 영식한테 허락구하고
나가서 대화하고나서도 계속 영식한테 현숙 보내려고 하고
이걸 현숙이 눈치 못챘을리가 없는데
그럼에도 영호랑 산책하자고 그렇게 계속 잡고 있을 정도면 정말 당시 감정은 찐사같던데
걍 자존심 끝까지 굽히고 영호 선택과는 상관없이 최종선택까지 하지 자기마음을 속이는 것이 너무 보여서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
대체 왜저렇게 결혼을 하고 싶나 싶기도 하고
밤에 현숙하고 대화하러 나갈때도 영식한테 허락구하고
나가서 대화하고나서도 계속 영식한테 현숙 보내려고 하고
이걸 현숙이 눈치 못챘을리가 없는데
그럼에도 영호랑 산책하자고 그렇게 계속 잡고 있을 정도면 정말 당시 감정은 찐사같던데
걍 자존심 끝까지 굽히고 영호 선택과는 상관없이 최종선택까지 하지 자기마음을 속이는 것이 너무 보여서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
대체 왜저렇게 결혼을 하고 싶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