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소리치고 다음에 그때 진짜 어이없고 정색함 결국 영식 선택하겠다면서 영호 고르든지 ㅡㅡ 억지로 어디 끌려가는 비련의 여주인공도 아니고끝까지 지 생각만... 상대방 생각은 아예 없고 최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