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한국에서 여자 데려가는거니까 당연히 전업하게 될 수 밖에 없음
언어 장벽 없어도 그냥 일 구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데 가서 한인 마트 캐셔 그런 것도 하기 힘들걸...
그리고 상철이 잘 버니까(추정) 한 사람이 돈 더 벌 필요 없이 아내는 그냥 집에서 집안 케어해주기 바라는 것도 이해감
(근데 굳이 한국와서 구하는 거 이거도 좀 쎄함 왜 거기선 사람 못 만나는지...?)
근데 남자는 키친에 들어가면 안된다
먹고 나면 자기가 먹은거 부엌에 가져다 두지도 않고 소파 가서 앉을거다... 이런 언행들이 진짜ㅋㅋ
영숙 기 꺾을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다는데 어쨌든 그게 머리속에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봄
본인도 그런 생각 미국에서 대놓고 얘기 못하는 거 아는 거 같은데 왜 한국에선 방송까지 나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