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턱한번 살짝 건드린후
“oo이 하나 획득했네“
강아지가 짖으면
”언성 낮추세요 언성 낮추세요“
산책다녀와서 더워하길래
”손풍기없어?? 손풍기?“(손으로 손풍기 제스처하면서)
간식 먹었으면서 또 달라고 징징거려서
”자기가 왕인가요? 시바? So What? 허스키? 필요없어“
등 긁어달라고 옆에와서 앉길래
“어이구 아가야 어이구”
같이나가서 산책하는데 강아지 칭찬받으면
“존예데리고 다니는 존잘인거지”
(이건 머릿속으로만 생각했어..)
자기전에
“그대는 정확히 나의 강아지야”
하루종일 10기밈으로 강아지와 소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