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헤럴드POP에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현빈이 출연을 확정 짓게 된다면, 우민호 감독과 '하얼빈'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2161112594990222_1&pos=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