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오메가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타이틀 스폰서로서 22주년을 맞아 크라이 데르(Cry D’Er)에서 알프스의 드라마틱한 전경과 브랜드 앰버서더 현빈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골프를 즐기는 현빈인 만큼 오메가 골프 토너먼트에서 다른 앰버서더들과 교류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전 세계 여러 런웨이에 오른 다재다능한 일본 출신 배우이자 모델, 디자이너인 미즈하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루이스 웡과 홍콩 출신의 사교계 인사이자 모델인 아일라 샴 유엣 등과 오메가 골프 토너먼트 축하자리에 함께 했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스위스에 머물렀던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위스와의 인연이 남다릅니다. 특히 이번에는 오메가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스위스를 방문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메가의 스타일과 정확성에 대한 기준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제가 오메가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발 2200m 에 위치한 감각적인 크라이 데르 (Cry D’Er)로케이션은 드라마틱한 배경을 제공한다. 오메가는 현지 꽃과 알프스 산수화, 전통적인 포야 스타일의 거대한 프레스코화로 완성된 매혹적인 스위스 테마로 크라이 데르를 장식했다.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사장 겸 CEO 는 "크라이 데르(Cry D’Er)에서 전세계에서 오신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어 항상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의 환대 뿐만 아니라 골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올해는 앰버서더인 현빈과 키코가 함께 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