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에서 배우 현빈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로로피아나에서 배우 현빈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산림 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자연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로로피아나와 현빈의 가치관을 모아 담았다. 로로피아나의 우아한 생각을 지지하고, 휴식과 안식처로서의 자연을 믿는 현빈의 기꺼운 동참이 아이디어의 출발. 현빈 스페셜 에디션은 2005년 승마 경기 이후 레가타 골프 대회 선수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베이스볼 캡과, 클래식한 보트 슈즈를 대체하기 위해 2006년에 디자인한 남녀 서머 워크 슈즈로 구성된다. 로로피아나의 로고에서도 찾을 수 있는 너도밤나무를 상징화해 제품의 세부에 담고, 들꽃에 앉은 나비처럼 제품 곳곳에 살짝 얹었다. 4월의 어느 아름다운 날, 로로피아나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빈 스페셜 디션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일본 팬과 취재진에 둘러싸인 현빈에게서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본다.
“5년 만의 일본 방문입니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도쿄에 왔어요. 잠깐이지만 공항과 로로피아나 스토어 앞에서 팬들을 만나서 많이 행복해요. 로로피아나의 뜻깊은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돼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현빈 스페셜 에디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저도 평소에 자연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안식처를 찾습니다.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요.”
“평소 로로피아나의 LP 360 슈즈와 트래블러 재킷을 가장 많이 입습니다. 야외 활동할 때도 굉장히 유용하고, 스타일도 멋져요. 어김없이 이번 여행에도 저와 함께 왔습니다.”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색감이 다 다르죠. 그 컬러를 너무밤나무에 입혀서 표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풍, 잔디, 하늘, 모래…”
“로로피아나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로로피아나의 변치 않는 우아함을 참 좋아하게 됐습니다. 우아한 옷을 입으면 우아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로로피아나가 사용하는 최고의 소재들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너무밤나무를 표현한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성 서머 워크 슈즈 뒷부분, 여성 서머 워크 슈즈의 참 장식 그리고 모자 옆면에 넣은 너도밤나무 자수요. 너도밤나무 모티프로 통일성을 주고 싶었습니다.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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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아주 좋아 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