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썽 메인으로 쓰는중인데 세통째라 쫌 질려서 다른거 찾고 싶은데
향 취향이 중구난방이라 지피티한테도 추천받기 실패함...
오데썽 첫향은 취향이 아닌데 잔향이 너무 취향이라 계속 쓰는중
거쳐간 향수들을 대강 쓰자면
끌로에 : 입문향수 잘썼음
테싯, 로주 : 호, 둘중엔 테싯을 좀 더 잘씀
로즈폼퐁, 블랙베리 : 내코엔 비슷하게 느껴짐, 둘다 쏘쏘
필로시코스 : 느끼해서 불호
집시워터 : 첫향이 좋아서 잘쓰다가 잔향 느끼+머리아파서 방출
로 파피에 : 추운날 쓰면 ㄱㅊ한데 히터튼 실내나 따뜻할때 쓰면 답답
플레르드뽀 : 좋았는데 주위에 쓰는 사람 넘 많아서 고민하다 파피에 구매
모하비고스트 : 느끼함, 내몸에선 모과 냄새만 남...
로노맨 : 친구 향수라 몇번 뺏어써봤는데 호
리켄데코스 : 바디오일 쓰는중인데 극호
글구 얼마전에 산마노랑 아디파 시향 해봤는데 이거다! 하는 향은 없었어...
지속력이랑 발향력 쩜 갠찮은걸로 추천해주시면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