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구딸 르떵 데 헤브 50ml랑 버버리 마이 버버리 블러시 30ml 두 개인데
둘 다 두 세 번 정도 뿌리고 취향이 아니라 서랍에 보관해뒀던 제품이야

(혹시나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르떵 데 헤브 뚜껑 있어!! 사진 찍으려니까 뚜껑에 내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비쳐서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뺀 거야)
마이 버버리 블러시는 2023년 1월에 버버리 공홈에서 구매(직구)했고(신강 버버리 매장에서 픽업했던 거라 정품 맞음, 30미리는 뚜껑과 병 사이에 리본 원래 없음) 르떵 데 헤브는 2024년 4월에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야
버버리는 직구라 유통기한, 국문택 없고 르떵데헤브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라 할인하길래 혹해서 샀던 거라 2024년 12월까지였는데
혹시 해당 제품에 관심있으면서 유통기한 지난 거 크게 신경 안 쓰는 덬 있을까?
둘 다 구매한지 좀 돼서 이걸 가져갈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이렇게 마냥 서랍에 쳐박아두는 것보단 혹시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가져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올려봐
편의점택배(착불)로 보낼 예정이라 착불 괜찮은 사람만 댓글 달아줘
대신에 내가 보유중인 향수 소분이나 샘플 같이 보낼게 (원하는 향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