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으로 들였던 것들 : 세드라, 비가라데, 리메뜨, 바닐, 알데하이드, 무스드쉔, 가이악, 튜베로즈, 미르, 머스크
지금 남은 것들 : 알데하이드, 무스드쉔, 가이악
리메뜨 > 세드라 > 비가라데 순으로 시트러스함이 더 세고 그거 제외하면 잔향은 셋 다 비슷하게 떨어짐
리메뜨는 완전 라임 쌍콤함에서 머스크로 마무리되고
세드라는 약간 유자st스러운 시트러스에서 머스크로 마무리 (단, 생강이 있어서 살짝 스파이시함)
비가라데는 약간의 상콤함과 부드러운 네롤리로 시작해서 머스크로 마무리
하지만 잔향으로 갈수록 셋 다 동물의 분비물st로 애니멀릭한 머스크함이 되어버려서 셋 다 방출행
바닐은 참 예쁘고 고운 정직한 바닐라향임
잔향의 스모키함을 느끼기 전까진^^.......
튜베로즈는 평소 느끼느끼한 튜베로즈 향수 어려워하는 사람한테 추천함
오히려 화플보다 시트러스함이 더 센 향수임
튜베로즈는 시트러스 뒤에서 은은하게 받쳐줌
근데 내 이미지랑 안 어울려서 방출
미르는 탑노트가 참 좋았음
포도 사탕같은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
잔향이 오!!!!!!!!!!!우!!!!!!!!!!!!!!!!드!!!!!!!!!!!!!!!!!!!!!!로 되게 쿰쿰하게 남아서 결국 방출
머스크는 얘도 참 탑노트는 맑고 깨끗한 머스크 그 자체임
근데 르라보의 모~든 향수 중 잔향으로 갈수록 애니멀릭함이 강하게 남는 향수가 머스크였음
오랫동안 안 씻은 강아지 냄새... 혹은 동물원 냄새가 나서 눈물을 머금고 방출함......
알데하이드랑 무스드쉔 가이악은 아마(?) 방출 없이 끝까지 나랑 같이 갈 향수일 거임
일단 셋 다 비슷한 향수를 다른 하우스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게 큰 장점
그리고 셋 다 잔향이 애니멀릭하지 않다는 것도 큰 장점임
한 3년 이상 르라보 시티라인에 빠져있었어서 궁금한 점 있으면 답변 해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