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지나가는 성인 여성들한테 가끔 나던 냄샌데
어릴때부터 맡은 걸 보면 역사가 오래된 냄새인거같아
웜코튼이나 소프트블루솝같은 쨍한 세제느낌 아니고
그렇다고 블랑쉬나 도손처럼 엄청 파우더리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직한 파란색 빨래비누 냄새도 아니야
목욕녀처럼 씻고나온 목욕탕 향기도 아님 ㅠㅠ
비누향인데 굳이 따지자면 과일보다는 꽃에 가까운 냄새인데
프리지아나 화이트머스크도 아냐..
포근하면서도 동시에 무겁지 않고 청량함, 투명함, 청순한 느낌이 느껴지는 비누향인데 ,,,, 짐작이라도 가는 덬 없을까
하얀색 비누, 살짝의 물기도 느껴지면서 엄청나게 몽글몽글한 하얀 비누거품들이 연상되는 향이거든
확실한건 어릴때부터 맡았으니 최신향수는 아니고
그 시절 길거리에서 흔하게 맡았던 냄새라 니치향수도 아닌듯해..
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