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라보 어나더: 여름에 착향했을때 좋아서 디스커버리 사서 다시 써봤는데 뭔가 그때만한 감흥은 없음..
르라보 떼마차: 쌉싸름한 느낌은 괜찮은데 오래 맡으면 느끼하고 완전 가을겨울향수 느낌
트루동 듀: 완전 소나무 숲 그자체.. 인공적인 느낌 없는 그리너리 자연 풀
맡자마자 꽂히는 느낌은 없었는데 사면 무조건 잘쓰겠다싶긴해
트루동 메디: 좋은데 뭔가 익숙한..
생각해보니까 르라보 베르가못 한통 다쓴 향순데 얘랑 엄청 비슷한거같음
커정 바카라 루쥬: 취향 아닐거같은데 요구르트 향 향수가 궁금해서 맡아봄
요구르트 느낌아니고 그냥 요구르트 그자체 예상가능하게도 취향은 아녔다
킬리안 뱀부하모니: 대나무에 알코올? 손소독제? 한스푼 넣은느낌
얘보단 진하고 무게감 있는게 취향..
크리드 그린아이리쉬트위드: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맡으면 맡을수록 느끼..
개취로 크리드 무슨 향을 맡아도 다 처음엔 괜찮은데?! 싶다가
몇번 더 맡으면 갑자기 느끼하게 느껴지고 특유의 인공남자향수스러움이 울렁거릴때가 자주 있는듯..
엑스니힐로 바이탈그린: 첫인상 극호
근데 몇번 맡으니까 뭔가 좋은 향기나는 두루마리휴지 같은 느낌..
얘보다 좀 더 중성적이고 와일드한 느낌이 더 좋은듯
샤넬 벨 레스피로: 기대했는데 걍 그랬음
대략적인 느낌은 떼마차랑 비슷하다고 느낌
가을겨울 느낌,, 좀 텁텁하고 난 더 상쾌한 향이 좋아
이 중에 들일만하다~싶은건 내기준 트루동 듀 하나인듯
뭔가 맡자마자 팍 꽂히는 향수를 찾고싶었으나 못찾음 ㅠ
궁금한데 아직 시향 못해본거
- 디에스앤더가 디베이저
- 루이비통 퍼시픽칠
- 러쉬 가디언오브포레스트
- 꼼데가르송 몇가지..
- 르라보 베이
- 샤넬 에든버러, 도빌
- 에르메스 에르브 비브
- tdc 도쿄블룸
- 푸에기아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