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가 뿌리자마자 여름여름할것만 같은 느낌이었는데

첫향은 진짜 오만 풀때기를 다 모아서 후추가루처럼 만들어놓은듯한 매캐함이어서 와 망했다 싶었는데

그 매캐함이 날아가니까 약간 달달한 꽃비누향? 오렌지 향이라고 봤었던것 같은데 나한텐 오렌지는 1도 없고 막 꽃피기 시작하는 3~4월에 어울릴 향같은 느낌?

근데 그 매캐함 날아가는게 좀 오래 걸려서 나갈 준비 시작할때 뿌리는게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