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에서 직접 가서 시향하기는 현생이 바쁘기도 하고, 뭔가 백화점에서는 향들이 섞이기도 하고 잔향까지 맡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디스커버리 세트 사서 집에서 천천히 하나씩 시향해 보는 중이야 ㅎㅎ
추석 전에 메모 디스커버리 구매해서 시향해봤는데
인레 진짜 유명한만큼 좋더라 정말 풍선껌 향이 남!
프렌치레더도 가을겨울에 쓰기 좋은 느낌이었으
글고 샘플이랑 시향지가 꽤 많이 와서 ㅋㅋ 그것도 맡아봤는데 의외로 취향에 맡는 향들 찾아서 기뻤다!! 셔우드랑 플롬 향 되게 좋더라 ㅎㅎ 셔우드는 되게 고소한 향이 나고 플롬은 인레보다 달달함은 덜하고 시원함이 좀 더해진? 느낌이라 좋았어!
담주에는 산마노 디스커버리세트 시향해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