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갔다가 시향하고 싶은 거 이것저것 맡고왔다!!
원덬이는 완전 대중코 향알못이야
메종 마르지엘라
- 프롬 더 가든: 상큼한 풀향. 불리 그로세이 맡고 토마토 향을 찾아 발견한 향수인데 토마토보다는 풀 느낌?? 여름에 어울릴 듯
조말론: 얼그레이 앤 큐컴버 맡으러 갔다가 얼큐를 비롯한 대부분 향이 무슨 향인지 모르겠음,, 조말론 나랑 안 맞나봐ㅠ
르라보
- 상탈33: 나무 태운 향. 롱테이크 샌달우드 너무 좋아해서 맡아봤는데 비슷하진 않고 쏘쏘~ 잔향 조아
- 어나더13: 포근한 살 냄새. 딥디크 도손이랑 비슷한 느낌이구 향은 좋은데 여름이라 약간 느끼해ㅠ
- 떼누아29: 무화과 향~ 르라보에서 제일 호!! 근데 팔 2개라 착향은 못 해봄 ㅠㅠ 탬버린즈 페이나인이랑 비슷
딥디크
- 필로시코스: 무화과를 기대했지만 코코넛이 너무 강했다,,
- 오데썽: 무난한 상큼 오렌지 향. 딥디크는 개인적으로 뽀얗고 느끼한 느낌이 있어서 취향은 아니지만 잔향 짱!!
총평: 떼누아를 발견했다. 토마토는 그로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