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옆자리가 비어있다가 누가 앉았는데 필로시코스향이 확나는거야
나한테 필로시코스는 좀 느끼하고 무게감있다 느껴져서 여름에 뿌릴 엄두를 못냈는데
옆자리분한텐 찰떡인지 진짜 부담스럽거나 느끼하지도 않고 오히려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나는거야
진짜 충격이였어...ㅜㅜ
나한테서도 저렇게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부러워
나한테 필로시코스는 좀 느끼하고 무게감있다 느껴져서 여름에 뿌릴 엄두를 못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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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서도 저렇게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