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친했던 남자 동료가 써서 못 물어봤는데
개후회된다진심 ༼;´༎ຶ ༎ຶ`༽
시트러스향 + 푸릇한 잔디나 풀향이라
되게 싱그럽고 상큼+상쾌하고 가벼운 향이었어..!
우디한 향 1도 없고! 흙냄새도 전혀 안 남!
봄 새싹이나 라임색깔이 떠오르는 그런 향!
이솝 가서 테싯 맡아봤는데 전혀 아니고ㅠㅠㅠ
오히려 테싯은 묵직한 편이었음 ㅠㅠㅠ
얘보다 훨!!씬 산뜻하고 싱그러웠어ㅠㅠㅠ
진짜 무슨 향일까ㅠㅠㅠㅠ
비슷한 향 생각나는 거 있음 추천해주라ㅜㅠㅜ
꼭 찾아내고싶어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