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간 보야지 밖에 안써서 집에 보야지밖에 없당
외출할 때 들고 나가는거랑 집에서 사용하는거 하나씩❣️
대학생때 향수 처음 입문해서 그날그날 기분에 맞춰서 향 뿌리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한 향수에 정착하고 싶도라규?! 그래서 찾고 찾다가 결국 내돌이 생전에 뿌리던 향수로 정착함😘
내가 좋아하는 향이라서 구런지 기분전환도 되고 심신안정도 되서 침구에도 가끔 그냥 뿌려ㅎㅎ
주구장창 이 향수만 뿌리고 다녀서 이제 친구나 지인들이 보야지 향을 내 향으로 인식하는데 이게 은근 기분 좋더라🥰
별 다른 일 없으면 아마 계속 쓰지 않을까 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