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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어디 쯤 닿아있을까
라는 생각을 요새 많이하는데 하나 같이
부끄러운 생각 뿐이네요
언제쯤 만족을 느끼며 이 환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지
쏟아지는 사랑에 그 동안 난 왜 부담만 느낀걸까
자책을 하기도 하네요

항상 내 마음을 뜨겁게 해줘요 무무들은
나도 나약한 한 인간일 뿐인데 나를 강하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무무들이 있는 한 난 늘 이 자리에 있을 거에요
당신들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길 끊임없이 나아가고
내 모든 걸 나눠줄게요 고마워요 무무들
오래 오래 노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