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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한국일보
마마무 '미운오리' 막내가 걸크러시 랩퍼로
http://www.hankookilbo.com/News/Npath/201707190469791772
"낮과 밤이 다른 ‘지킬 앤드 하이드’처럼 극과 극의 모습이 공존하는 화사의 좌우명은 “뜨겁게 살자”다. 카메라 울렁증, 무대 공포증을 떨쳐내고 무대에서 뛰놀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화사는 왼쪽 발목에 공명이란 뜻의 영어 단어 ‘Resonance’를 문신으로 새겨놨다. 나의 울림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울림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18.08.09 조선pub
현실언니 곱창언니, 그녀는 달랐다, 마마무 '화사' is 뭔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5&mcate=M1005&nNewsNumb=20180829590&nidx=29591
“세션 연주자로서 수많은 여자 가수들을 봐왔지만 (화사는) 그 연령대에 보기 드문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녔습니다. 십수 개의 얼굴을 가진 가수라고 할까요? 작은 체구로 누구보다 차분하고 겸손하게 리허설을 마친 후 분장실로 돌아가는데 공연이 시작되면 돌변합니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대단해 놀랄 때가 많습니다. 요즘 인기가 엄청난데도 한결같이 겸손한 것도 화사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18.12.07 ize
2018 올해의 인물들|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8120622287217416
"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내 이럴 줄 알고 있었다. ‘청룡영화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연말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포스를 풍기던 걸그룹 마마무에서도 화사는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늘 보여 주고 있었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리꾼이며, 애절한 발라드에서 재치 있는 랩까지 형식을 가리지 않는 재주꾼이고, 눈썹과 입술의 씰룩거림만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그냥 ‘꾼’이었던 것이다."
19.01.01 스포츠 서울
신년인터뷰 1~3
"예능으로 떠 혼란스러워…곱창 마니아들께 죄송"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6
"음악이 나, 내가 음악…늘 마지막 무대란 각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3
"콘서트 취소 사태, 팬·소속사 모두에 죄송함 느껴"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5
"어릴 때부터 스물다섯살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어린 생각에 이십대 중반은 뭔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느껴졌었다.
내 성격 자체가 느릿느릿하고 여유 있는 편이다. 일할 때는 모든 걸 쏟아내는데. 평상시에는 느리다. 그러나 올해는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싶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운동을 부지런히 할 계획이다. 물론 음악 작업을 가장 열심히 하고 싶고, 패션 쪽도 관심을 갖고 싶다. 스물다섯의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 훗날 스물다섯의 나를 돌아봤을 때 ‘멋지게 살았다. 그리고 후회없이 지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 진짜 멋지게 올 한해를 보내면, 어릴 때 꿈이 이뤄지는 거니까 스스로 기특할 거 같다."
19.02.25 비즈한국
[가토 드 뮤지끄] 제주 백년초 파블로바로 '킹' 화사를 맞이하라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249
"화사에겐 배워서 흉내 낼 수 없는 에너지와 여유가 있다. 생동감 넘치는 눈썹의 움직임이나 씰룩이는 입 꼬리를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솔로, 여자, 댄스가수로서 그만의 새로운 화법을 갖고 있음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19.02.26 ize
화사|세상을 발 밑에 둔 여자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22603417252614
화사|화사 모먼트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22603457247883
"여자 연예인, 특히 걸그룹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의 피해자였던 그는, 그 시선들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었다. "
19.03.13 오마이뉴스
효심 지극한 심청이가 '멍청이'? 화사의 남다른 해석
http://omn.kr/1hteu
"자신을 돌보지 않는 희생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결코 기쁨이 되지 못한다. 때문에 화사는 '멍청이'와 '심청이'를 대등한 위치에서 사용했을 것이다.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라는 부분은 자신이 아픈 것도 모른 채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상대방에 대한 답답함을 잘 표현한 소절이다."
19.04.11 시사in
화사하게 피어나는 화사의 ‘흥’
http://sisain.kr/34311
"끝내 신경 쓰이는 것이 있을 경우, 화사라면 ‘너무 애쓰지는 말고’라 덧붙일 수도 있겠다. 그의 목소리처럼, 화사의 ‘핫’은 그가 가진 ‘쿨’과 뒤섞인 채 슬그머니 끈적하게 흐르고 있다. 다소 덜컹일지라도, 조금 그런 편이 더 즐거울 것이라는 듯이."
19. 07. 18 코스모폴리탄
화사, 프리티 디퍼런트
http://m.cosmopolitan.co.kr/article/RetArticleView.asp?strArtclCd=A000011017&strFCateCd=ACAA
"억압이 싫어 반골처럼 군 적도 많았어요. 그런 시간이 쌓여서 지금은 단단해진 것 같아요. 더 이상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 순간에 재미있는 얘기가 필요해서 하는 말일 뿐일 테니까요."
19. 10. 28 보그 코리아
아름다움의 다양성 - 화사
http://www.vogue.co.kr/2019/10/28/diversity-of-beauty-2/
"노래하고 춤추는 게 그저 좋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려면 가수가 되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죠.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길을 찾았어요. 저는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거든요. 시도조차 안 해요. 대신 좋아하는 일은 누구도 못 말리죠."
20. 06. 29 News24
마마무 화사 "팬은 내 삶의 활력, 내 진심 잘 전달됐으면"[일문일답]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5897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늘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준비했다. 이 앨범에 담은 나의 진심이 팬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20. 07. 17 코스모폴리탄
진짜, 화사
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47704
"그때 어떤 분이 “너는 태풍의 눈이야. 너는 고요하되, 주변 사람들을 시끄럽게 해야 해”라고 말해주셨죠. 그 말이 마음을 다잡게 해줬던 것 같아요."
17.07.19 한국일보
마마무 '미운오리' 막내가 걸크러시 랩퍼로
http://www.hankookilbo.com/News/Npath/201707190469791772
"낮과 밤이 다른 ‘지킬 앤드 하이드’처럼 극과 극의 모습이 공존하는 화사의 좌우명은 “뜨겁게 살자”다. 카메라 울렁증, 무대 공포증을 떨쳐내고 무대에서 뛰놀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화사는 왼쪽 발목에 공명이란 뜻의 영어 단어 ‘Resonance’를 문신으로 새겨놨다. 나의 울림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울림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18.08.09 조선pub
현실언니 곱창언니, 그녀는 달랐다, 마마무 '화사' is 뭔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5&mcate=M1005&nNewsNumb=20180829590&nidx=29591
“세션 연주자로서 수많은 여자 가수들을 봐왔지만 (화사는) 그 연령대에 보기 드문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녔습니다. 십수 개의 얼굴을 가진 가수라고 할까요? 작은 체구로 누구보다 차분하고 겸손하게 리허설을 마친 후 분장실로 돌아가는데 공연이 시작되면 돌변합니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대단해 놀랄 때가 많습니다. 요즘 인기가 엄청난데도 한결같이 겸손한 것도 화사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18.12.07 ize
2018 올해의 인물들|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8120622287217416
"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내 이럴 줄 알고 있었다. ‘청룡영화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연말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포스를 풍기던 걸그룹 마마무에서도 화사는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늘 보여 주고 있었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리꾼이며, 애절한 발라드에서 재치 있는 랩까지 형식을 가리지 않는 재주꾼이고, 눈썹과 입술의 씰룩거림만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그냥 ‘꾼’이었던 것이다."
19.01.01 스포츠 서울
신년인터뷰 1~3
"예능으로 떠 혼란스러워…곱창 마니아들께 죄송"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6
"음악이 나, 내가 음악…늘 마지막 무대란 각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3
"콘서트 취소 사태, 팬·소속사 모두에 죄송함 느껴"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5755
"어릴 때부터 스물다섯살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어린 생각에 이십대 중반은 뭔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느껴졌었다.
내 성격 자체가 느릿느릿하고 여유 있는 편이다. 일할 때는 모든 걸 쏟아내는데. 평상시에는 느리다. 그러나 올해는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싶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운동을 부지런히 할 계획이다. 물론 음악 작업을 가장 열심히 하고 싶고, 패션 쪽도 관심을 갖고 싶다. 스물다섯의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 훗날 스물다섯의 나를 돌아봤을 때 ‘멋지게 살았다. 그리고 후회없이 지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 진짜 멋지게 올 한해를 보내면, 어릴 때 꿈이 이뤄지는 거니까 스스로 기특할 거 같다."
19.02.25 비즈한국
[가토 드 뮤지끄] 제주 백년초 파블로바로 '킹' 화사를 맞이하라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249
"화사에겐 배워서 흉내 낼 수 없는 에너지와 여유가 있다. 생동감 넘치는 눈썹의 움직임이나 씰룩이는 입 꼬리를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솔로, 여자, 댄스가수로서 그만의 새로운 화법을 갖고 있음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19.02.26 ize
화사|세상을 발 밑에 둔 여자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22603417252614
화사|화사 모먼트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22603457247883
"여자 연예인, 특히 걸그룹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의 피해자였던 그는, 그 시선들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었다. "
19.03.13 오마이뉴스
효심 지극한 심청이가 '멍청이'? 화사의 남다른 해석
http://omn.kr/1hteu
"자신을 돌보지 않는 희생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결코 기쁨이 되지 못한다. 때문에 화사는 '멍청이'와 '심청이'를 대등한 위치에서 사용했을 것이다.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라는 부분은 자신이 아픈 것도 모른 채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상대방에 대한 답답함을 잘 표현한 소절이다."
19.04.11 시사in
화사하게 피어나는 화사의 ‘흥’
http://sisain.kr/34311
"끝내 신경 쓰이는 것이 있을 경우, 화사라면 ‘너무 애쓰지는 말고’라 덧붙일 수도 있겠다. 그의 목소리처럼, 화사의 ‘핫’은 그가 가진 ‘쿨’과 뒤섞인 채 슬그머니 끈적하게 흐르고 있다. 다소 덜컹일지라도, 조금 그런 편이 더 즐거울 것이라는 듯이."
19. 07. 18 코스모폴리탄
화사, 프리티 디퍼런트
http://m.cosmopolitan.co.kr/article/RetArticleView.asp?strArtclCd=A000011017&strFCateCd=ACAA
"억압이 싫어 반골처럼 군 적도 많았어요. 그런 시간이 쌓여서 지금은 단단해진 것 같아요. 더 이상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 순간에 재미있는 얘기가 필요해서 하는 말일 뿐일 테니까요."
19. 10. 28 보그 코리아
아름다움의 다양성 - 화사
http://www.vogue.co.kr/2019/10/28/diversity-of-beauty-2/
"노래하고 춤추는 게 그저 좋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려면 가수가 되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죠.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길을 찾았어요. 저는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거든요. 시도조차 안 해요. 대신 좋아하는 일은 누구도 못 말리죠."
20. 06. 29 News24
마마무 화사 "팬은 내 삶의 활력, 내 진심 잘 전달됐으면"[일문일답]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5897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늘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준비했다. 이 앨범에 담은 나의 진심이 팬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20. 07. 17 코스모폴리탄
진짜, 화사
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47704
"그때 어떤 분이 “너는 태풍의 눈이야. 너는 고요하되, 주변 사람들을 시끄럽게 해야 해”라고 말해주셨죠. 그 말이 마음을 다잡게 해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