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겨울에 미냥이 복무지에 근무하시는 여사님 딸이 글 올렸었잖아 그땐 몰랐다가 올해 봄인가에 알았는데 내용이랑 댓글 일부 캡쳐 해서 혼자 자주 봤었음 인증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구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