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 저 나는 환혼1도 아닌 환혼2로 입덕해서 지금 입덕한지 두달도 안 된 신입황도인데 티저 본 뒤로 도무지 잠이 안와서 첨으로 글써봐🧡

누굴 열정적으로 좋아하는게 몇년만이라 그런지 사실 넘 벅차서 지금 이렇게 글로라도 안풀면 이 새벽에 집앞 어디 전봇대 기둥이라도 뽑아버릴거 같은 기분이라서ㅋㅋㅋㅋㅋ

좋아하고 보니깐 왜 진작 더 빨리 못 알아봤을까 하는 생각만 들고ㅜㅜ 그래서 그동안 밀린 떡밥이라던지... 앞으로의 활동들도 내가 다 따라갈수 있을까하는 조바심도 나고 그래서 설렘+걱정의 양가감정이 드는거같애🥹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궁금한거 있으면 여기에 마구 질문해도 될까,,,? 그래도 여태 밥먹고 해오던게 덕질이라 준비하고 이런거는 걱정없는데 그외의 것들은 아직 잘 모르는게 넘 많아서ㅜㅜ 사실 당장 이번 활동만해도 내가 구오빠때는 미공포라는것도 없었어서... 그거 갖고싶으면 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두 잘 모르겠고ㅎㅎㅎ

새벽에 혼자 주절댄 글이라 정신없지만 아무튼 잘 부탁해 앞으로 민현이랑 다같이 행복하게 덕질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