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마침표를 찍은 민현이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자랑스러워. 그 시간 속에서 민현이가 보여준 많은 것들로 인해 많이 행복했던만큼 앞으로의 시간도 그럴 거라 확신하기 때문에 나는 더욱 강한 마음을 지닐 수 밖에 없어. 늘 여기에 내가 있다, 황민현을 바라보고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 이 마음을 가득가득 보여주고 싶어. 그래서 한 순간도 민현이가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고, 쉬고 싶어 할 땐 보듬어주고 싶고, 같이 달리자고 할 때는 머리 풀고 달리는 그런 팬이 되고 싶다.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다 황민현이랑. 혼자 걸어가는 길에도 민현이가 좋아하는 노란꽃이 가득하길. 그리고 그 꽃들 보고 많이 웃는 민현이이길 기도하고 또 응원해. 황민현 사랑한다구💙❤💛
잡담 뭔가 정말 홀로서기! 라는 느낌이 확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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