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옹이 공카글 보고싶은데 볼수도없고

다들 공카글보고 뭔가 파티분위기 나고 더 힘을 얻는것같은데

난 그게 뭔지도 못보니 괜히 싱숭생숭해지구 잠도 안온다ㅠㅠ

나 진짜 지난 이년가까이 민현이만보고 엄청 열심히였는데

지금은 나만 너무 느리게 뒷쳐진 기분ㅜㅜ


우리민현이 7주년 넘 축하하고, 넘치게 산랑하고,
앞으로 잘되기만을 엄청엄청 빌고있는데, 그냥 맘 한곳은 계속 허-해.

이게 왜그런건지ㅠㅠ


그냥 혹시 나같은 덬들 있으면 같이 토닥토닥, 부둥부둥 하고싶어서 글 적어봤어... 다들 이미 다 자러 갔으려나..

항상 황궁 상주하며 로지들이랑 희노애락을 같이 나눠오다보니 또 이 싱숭생숭함을 기댈곳도 여기밖에없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