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진은 "3년 만에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이번에는 11곡이 수록돼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피어나(팬덤명)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은채 역시 "정규 앨범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됐다"며 "저희 음악을 찾아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게 담긴 앨범"이라고 전했다.
허윤진은 "첫 번째 정규보다 음악적으로 훨씬 다양한 느낌이 담겼고,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허윤진은 "은채 녹음을 듣고 정말 놀랐다"며 "멤버들의 새로운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했다.
허윤진은 "초창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다"며 "팀의 관계성과 연대, 우정, 활동을 통해 더 끈끈해진 관계, 그리고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허윤진은 "요즘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시대인 것 같다"며 "저희도 고독함을 느끼지만, 멤버들과 같은 마음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 큰 위로를 받는다. 그게 연대의 힘이고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허윤진은 "처음인데도 정말 잘했다. 세션 작업은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게 중요한데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고,
타이틀곡 '붐팔라'는 '마카레나'를 샘플링했으며, 라틴 감성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허윤진은 "긍정적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너피스와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명상 같은 키워드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컴백과 동시에 두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허윤진은 "셋 리스트와 연출을 봤는데 정말 기대된다"며 "정규 앨범으로 곡이 많아진 만큼 이번 투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월드투어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