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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허윤진은 "저희가 이번에 첫 싱글 앨범으로 '스파게티'라는 곡으로 활동했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활동이었고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되게 많이 했다. 근데 피어나(팬덤명)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고 또 엄청 좋아해 주셔서 뜻깊은 활동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허윤진은 올해 월드투어를 하며 해외 팬들과 호흡한 소감으로 "가사가 한국어인데도 다 떼창을 불러주시고 특히 'CRAZY'라는 곡에서 따라불러 주셔서 충격을 되게 많이 받았다. 저희가 항상 현장 분위기를 기대하고 고민을 하는데 역시 피어나 분들 덕분에 현장이 언제나 뜨거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요즘 말차에 흠뻑 빠졌다는 허윤진은 "이번 미국 국립투어 다닐 때 코코넛 워터 위에 말차를 타서 먹었다"며 "그런데 그걸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며 웃었다.
허윤진은 "우리의 연말은 이제 'AAA'부터 시작해 연말 노래를 불러드릴 텐데, 이번에도 다양하게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가 된다. 축제 같은 연말이었으면 좋겠다"고 연말까지 꽉 찬 활동에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