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korea.com/2024/06/24/%EC%9E%AC%EC%A6%88-%ED%8C%9D%EC%9D%98-%EC%8A%88%ED%8D%BC%EB%85%B8%EB%B0%94-%EB%A0%88%EC%9D%B4%EB%B2%A0%EC%9D%B4/
혹시 한국 음악가들과도 교류할 기회가 있었나요?
어제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르세라핌의 허윤진을 만났어요. 저희 둘 다 클래식 음악의 배경을 가졌고 문화권을 옮겨 활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즐겁게 나눴어요. 지금 각자 하는 음악은 결이 많이 다르지만 정말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한국 음악가들은 음악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듣고 좋은 취향을 갖고 계세요. 해외의 음악 흐름에 민감하게 관심을 가진다는 면이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