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나가기 전에 왠지..글쓰고 싶어서🙈
카이를 좋아하고부터 늘 그랬지만 올해는 특히 인상적인 순간들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 휴밴싶 베텔기우스 스케이터보이 프미콘투어 킷토즛토 등등 카이의 성장이 느껴졌던 순간들이랑 드림위크, 지난 앙콘 등등 카이 생각에 눈물줄줄 흘렸던 순간들🥲 등 한 해 동안 카이 좋아하면서 울고웃었던 수많은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는데 항상 그 모든 걸 함께 나눌 수 있는 닝둥방이 있어서 참 좋았고 고마웠어..💚
올해 참 여러모로 쉽지 않았고..마음아픈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카이가 현실을 버틸 힘이 되어줬던 거 같아...닝둥이들도 비슷한 마음이겠지?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다들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닝둥방에서 함께하기로 해....!🥹🥹 새해에는 모두에게 부디 좋은 일들만 잔뜩 있었으면 좋겠다
카이랑 닝둥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길 바라며..🫶💚🍀☘️
(사진은 그냥 귀여운 휴닝이💕를 넣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