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5-6화 추가 스틸을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랭킹 1위에 오르며 광복절 휴일에도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모으며 화제를 입증했다. 또한, U+모바일tv 전체 시청 건수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증명했다.
공개된 5-6화 스틸에서 볼 수 있듯이 ‘서동하’(성유빈)와 ‘미스터 스마일’(허광한)은 첫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등장과 동시에 판을 뒤집어 놓는 변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에 스릴감을 더했다. ‘서동하’는 아버지 ‘김국호’와의 깊은 감정의 골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안타까운 서사가 풀리며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였다.
거기에, 6화의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미스터 스마일’은 스윗한 미소와 훈훈한 얼굴 뒤에 드러나는 잔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스터 스마일’은 6화에서 ‘안명자’의 사주를 받고 한국에 온 전말이 밝혀지면서 다른 인물들과의 연결고리를 완성했다.
또한, 그의 등장은 ‘김국호’를 사이에 두고 혈투를 펼치는 캐릭터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며 더욱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전개로 이어나갔다. 그 밖에도, 5-6화는 ‘이상봉’(김무열)과 ‘안명자’(염정아)의 연 합이 붕괴되고, ‘윤창재’(이광수)가 딸 ‘소미’(최명빈)를 납치하는 등 좀처럼 가늠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재미를 더했다.
결말까지 단 2회차를 남겨두고 있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적인 전개로 마지막 피날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특히, 6화는 베일에 싸여 있던 ‘미스터 스마일’의 활약이 두드러진 에피소드로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스타 허광한의 한국 데뷔작으로 런칭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만큼 그가 연기한 ‘미스터 스마일’ 등장에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STUDIO X+U는 ‘미스터 스마일’ 캐릭터, 세계관, 아트워크 등을 포함한 스핀오프 IP를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추후 웹소설 및 웹툰 등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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