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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별거없는 후기
445 4
2018.0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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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기억 되살려서 쓰는 별거없는 후기야!

트윗이나 공카 아 갤도 있고 하튼 여러군데에서 후기 자세히 들을 수 있겟지만 일단 생각나는대로 쓸거고 별내용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해줘 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말해줘!


나는 걍 제때 입장했고(생각보다 장소가 찾기 쉬웠음) 내 번호대는 무난한 중간대였어

들어갈때 이름 말하고 신분증 주면 자기 번호써진 종이같은걸 주길래 이게 번호표인가? 앞에 나갈때 이거 내라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뒤에 애들 라이징스타 투명포카 들어있었음... 뒤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싸여져 있었는데 홀 안이 진짜 어두워서 난 끝날때까지 몰랐어 ㅋㅋㅋㅋ

그리고 번호적힌 자리 가니까 종이백이 있었는데 초코파이 초코우유 그리고 화장품 샘플? 같은게 들어있었음! 쓰다보니까 진짜 쓸데없는것까지 쓰게되네 미안 자세하게 쓰려고 하다보니... 이해해줘 ㅠㅠ


일단 애들 들어오기전에 그니까 1시전까지 라이징스타 영상 앞에 틀어주고 그후에 사회자분이 몇마디 하셨음 분위기 띄울려고 ㅎㅎ 사실 난 이때 너무 긴장해서 앞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 근데 옆자리 핫플분이 먼저 말걸어주고 그래서 긴장도 좀 풀리고 끝까지 재밌게 있다왔어 ㅎㅎ 나중에 애들 포카도 주심... ㅠㅅㅠ 복받을거야 착한 핫플들


그리고 시간 다돼서 애들 들어왔는데 사실 홀이 작다보니까 어디든 잘보이는데... 난 아직까지도 현실감이 별로 안느껴지거든 진짜 애들 들어올때도 나는 내가 브이앱을 보는건지 애들 실물을 보는건지 좀 긴가민가했음ㅋㅋㅋㅋㅋ 이렇게 써놓고보니까 겁나 웃긴데 난 그랬어ㅋㅋㅋㅋㅋㅋ 팬미팅은 다녀오고 젤리때 미니팬미 못갔으니 이렇게 실물을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응 진짜 다들 다른느낌으로 너무 잘생겨서 더욱 긴장하기 시작함... (아무말) 애들 정식으로 인사하고 애들도 두리번두리번 신기해하고 핫플들도 그저 반갑고ㅎㅎ


애들이 900여일만에 팬싸하는거라고 하면서 진짜 설렌게 눈에 보였음.. 준혁이랑 티모는 잠 못잤다고 하고 새벽까지 얘기했다고 하고 ㅎㅎ 산이랑 호정이는 잘잤대 ㅋㅋ 긴장 안하는 스타일ㅋㅋㅋ

그리고 젤리때 급하게 나오기도 했고 앨범을 못내서 팬싸를 못했는데 이렇게 기회주신 라이징스타분들 감사하다고 했음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기 미스트 많다고 문제 맞추는 사람한테 미스트 준다고 했는데 문제는 준혁이 티모 생일 뭐 이런 좀 간단한 문제였어 ㅋㅋ

맨처음 문제... 라기보다는 가장 멀리서 오신분 미스트 드리겠다고 했는데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대만 다양했음 ㅋㅋㅋ 말레이시아분이 미스트 받았던걸로 기억... (확살치 않음)

여튼 문제 바로 맞추면 맞춘 사람이 앞에 나가서 미스트 받는데 애들이 미스트 받는분이랑 눈 마주쳐주는거 보고 대단한 계를 타셨구나 라고 느낌 ㅋㅋㅋㅋ

가장 웃겼던게 호정이가 싫어하는건? 이라는 질문에 어떤 핫플분이 산이!!!! 이래서 다들 빵터짐 ㅋㅋㅋㅋ 애들이 오 미스트 받으러 오시라고 ㅋㅋㅋㅋ 그분이 미스트 받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 나덬 진짜 확실하게 기억하는것만 적으려고 노력하는중

아 그리고 애들 포토타임 가졌어 ㅋㅋㅋ 미스트 들고 자세 3가지 정도 취했던걸로 기억 ㅋㅋ


그리고 자리 어떻게 앉을까 궁금했는데 맨처음에 애들 앉았던 자리랑 좀 달랐음. 나이순으로 앉는다고해서 바꾸더라고 그래서

시작 -> 호정 산 티모 준혁 -> 끝

이런 순서로 시작했어.

브로마이드는 새로운 사진 아니고 집에 있는 그 브로마이드였음


아 그리고 의자가 없어서 핫플들 그냥 서서 받거나 아니면 무릎꿇고 받았는데 좀 이상했던게 무릎꿇는분들 몇명은 앉지말라고 서서 받으라고 하셨음. 어떤때는 그냥 두시고. 사실 핫플들이 앉든 말든 내버려두는 때가 많았는데 가끔 일어나라고 하시더라고.

그 지적 받은게 바로 나 ^-^ 나 라기보단 나랑 같이 나가서 받았던 그 라인분들 다 서서받게 했던 것 같은데 (내 옆자리분도 그래서 서서받았다고 하고) 내 외투가 길이감도 있고 딱히 무릎꿇고 있다고 보인다던가 뭐 그런옷차림은 절대 아니였거든. 아직까지도 왜 몇몇분한테 그랬는지 잘 모르겠음.

아니 그럼 의자를 두던가.... 애들이 올려다보는 나덬의 얼굴이라니... (말잇못)


여튼 본격적으로 팬싸 시작했는데 앞에분들 싸인받는 속도를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더라고 ㅋㅋㅋ 1시에 시작해서 애들 인사하고 미스트 나눠주고 앞에 활동 다 하고 본격적으로! 팬싸 시작했는데  2시전에 80번까지 받으러 나갔으니ㅋㅋㅋㅋㅋ 그래서 ㄷㅓ유닛 나오는 티모호정한테는 그냥 얘기를 더 많이해주자 싶어서 포스트잇 준비했는데 떼고 대기했어.

아 그리고 내 포스트잇 질문 진짜 별거 없어 미안해 (진심)

나 진짜 노력했는데 응 힘들더라고...  


여기부터가 후긴데 난 그냥 애들한테 다 존댓말했어


먼저 호정이

호정이 진짜 얼굴이 너무 작은데 어떻게 그렇게 이목구비가 다 있는지 또 한번 놀람. 그리고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너무 잘생겼더라. 늘 느끼는거지만 실물이 훨씬 잘생기고 남자다운것같아.

내 차례되니까 호정이가 이름이 어떻게 돼요? 물어보는 목소리만으로도 너무 다정했어... 근데 내 이름이 엄청 특이하고 이런건 아닌데 처음에 만나면 많이 헷갈려하고 철자를 틀린단 말야. 각오하고 갔는데 역시나 호정이도 엄청 헤맴 ㅋㅋㅋㅋ 이거요? 아 이거요? 하다가 겨우 써줬는데 그모습도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집에와서 브로마이드 보니까 이건 거의 다른사람 이름이 써져있었엌ㅋㅋㅋ 하도 쓰고 덧쓰고 하다보니 ㅋㅋㅋ

여튼 그렇게 이름써주고 내가 호정이 노래하는 목소리 너무 좋아한다고 노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완전체 모였을때 하고싶은거 다하면 좋겠다고 해줬어. 호정이는 눈맞춰주면서 고맙다고 했고 사실 얘기 듣는 태도가 진짜 스윗했고, 내가 진지하게 말하니까 진지하게 들어줬음. 눈 마주쳐주면서.

내가 옆으로 갈때 호정이가 마지막에 열심히할게요! 이래서 내가 순간적으로 지금 잘하고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 (쿨한척) 이랬더니 꺄항 이러고 웃어줬음ㅋㅋㅋ 그리고 끝까지 감사하다고 해줬어


산이도 내 이름 헤맴 (tmi)VlkBE


 사진이 크게 나오는점 미안해! 산이는 무명...무묭...그렇게 이름 헤매다가 내가 제대로 몇 번 알려주니까  "아 무묭이구나!" 해줬는데 진짜 목소리가 넘 스윗하더라... 내 이름 불러줬어 윤산이...

그리고 포스트잇 보여줬는데 고민안하고 금방 체크해줬어ㅋㅋㅋㅋ

지금보니까 내 포스트잇 ㅋㅋㅋ 응 난 산이 목소리 좋단 얘길 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넣은거야! 응... (소심)

여튼 산이 포스트잇 체크하는거 보고 노래하는 목소리 너무 좋다고 노래많이해달라 그랬고 예능이나 이런데서 열심하하려는 모습 보고 내가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해줌. 나 애들 눈 똑바로 보고 얘기했는데 산이도 역시나 계속 눈마주쳐주고 진지하게 들어줬어... 쏘스윗 ㅠㅠ 그리고 빨리 옆으로 가라고 스탭분이 그래서 내가 말 다하고 감사합니다 파이팅해주세요 했더니 아니요 제가 더 감사하죠~ 라고 해줬어... 다정다감해 ㅠㅠ 그래서 내가 너무 놀라서 아닙니다 ㅠㅠ 라고함...


티모

이름이 무명? 무 묭? 이러면서 이거에요? 해주는데 목소리가 가까이 들어도 넘나 티모 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웠어

사실 앞에도 잠깐 언급했는데 이때부터 스탭분이 나보고 그렇게 앉아있지말라그래서 서있었는데 그래서 뭔가 더 쑥스러웠어... 내 얼굴 올려다보면....후... 여튼 이름 알려주고 티모한테 꼭해주고 싶은 얘기 있는데 자기 감정에는 솔직해져도 될것같다고 말해줬어 힘든건 당연한거니까! 팬분들한테 티를 못내는건 그렇다고 쳐도 자기 감정에는 관대해도 괜찮다고. 여기까지 말했는데 아 너무 고마워요~ 진짜 힘을 받네요! 라고 해줬는데 말투 상상될거야 핫플들 ㅋㅋㅋ  그 말투로 얘기해줬어 하튼 내가 좀 급하게 말해서 다 알아들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얼굴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내가 티모를 내려다보는 그런 느낌이라... 내가 오히려 바로 못보겠더라고 근데 티모는 내 눈 똑바로 다 맞춰줌. 티모는 가까이서보니까 오히려 냉한 느낌이 더 강했고 그렇게 냉하게 생겼는데 하는행동이 너무 스윗해서 고마웠음

아 진짜 티모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 정말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


준혁

SjchC

먼저 포스트잇부터 보여줬는데 첫마디가

글씨체가 지인짜 이쁘시네요?? 이거였어 ㅋㅋㅋ 나 너무 생각도 못해서 빵터졌음 그리고 고맙다고 했지... 보다시피 글씨체 그냥 평범해 ㅋㅋㅋㅋ

포스트잇 보고 바로 추천리스트! 금방 올리겠습니다! 해주는데 목소리 너무 다정하고 신난게 느껴졌고 ㅋㅋㅋㅋ 또 스윗했음 ㅋㅋㅋ 난 진짜 늦게올려줘도 되니까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너무 결의에 찬 목소리로 금방 올리겠다고 해줘서 나도 놀래서 아 진짜요?라고 했어 그리고 늦게올려도 된다고 할려그랬는데 준혁이가

아 근데 글씨체가 진짜 이쁘신것같아요ㅋㅋ 라고 해줌... 내 글씨체는 준혁이 취향인가봐 ㅋㅋㅋ 그래서 할말 까먹고 또 고맙다고 함ㅋㅋㅋㅋㅋ 준혁아 노래 늦게 올려줘도 돼 ㅠㅠㅠ 

그리고나서 브마에 싸인해주고 이름써줬는데 앞에 3샤시들이 길을 터줘서 무..무묭? 이렇게 쉽게 써줬어.

그리고 내가 꼭하고싶은말 있는데 저는 산이랑 준혁님이랑 둘이서 지금 핫샷이라는 그룹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말하고 말 계속하려그랬는데 이제 옆으로 가라 그래서 나도 너무 당황해서 아 시간이 없네요 ㅠㅠ 아 진짜 ㅠㅠ 이렇게 말했는데 준혁이가 손잡아줬어... 뭔가 되게 차가웠는데 든든한 느낌이었음 사실 내 손이 너무 찼던것 같기도 해...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나 옆으로 가는데 진짜 스윗하게 웃으면서 핫샷을 지키는건 저의 임무입니다! 이렇게 말해줌... 나도 옆으로 나가면서 아 잘부탁드릴게요!! 라고 했어 끝까지 눈마주쳐줌 솔직히 진짜 든든했다


사실 시간은 좀 짧다고 느꼈는데 이건 나뿐만이 아니라 내 줄에 있던 분들 다 비슷하게 느끼시더라고. 지금 후기 몇개 보는데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 있고 ㅋㅋ 뭐 그래도 이런 기회가 있다는거에 감사해야겠지만... ㅠㅠㅠㅠ

그리고 애들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한명한명 눈마주쳐주고 진짜 끝까지 잘해주려는게 눈에 보였어.


자리에 돌아와서 긴장이 쫙풀려서 애들 얼굴보면서 그냥 쉼... 핫플들 사진 열심히 찍더라고. 중간중간 애들앞에 사람 없으면 이름불러서 찍고 애들도 다받아주고... 일단 난 기력이 없어서 그냥 애들 얼굴보고 옆자리분이랑 얘기하고 이러면서 방금 애들이랑 한 말 안잊어버리려고 핸드폰에 적어놨음.


그렇게 다 끝나고 팬분들이 요청해서 애들 머니건 쏘고 준혁이 버블건? (피카츄 모자쓰고 피카츄 버블건을 쐈던걸로 기억) 쏘고 그랬어

애들 머니건 쏠때 너무 귀여웠던게 산이꺼 머니건은 완전 잘되서 옆자리 호정이한테 미친듯이 쏘는데 호정이껀 안나가서 ㅋㅋㅋㅋ 호정이 그냥 당하고 있고... 그 모습을 핫플들은 흐뭇하게 바라보고.... 머니건 쏘고 돈 다시 줍고 또하고 스탭분이 거기 들어가는 돈을 책상에 두셔서 애들이 또 놀고... 티모가 자기들은 남자애들이라 이런거에 꽂히면 안된다고 ㅋㅋ 하루종일 갖고 논다고... 준혁이가 산이한테 산이 또 하루종일 이거 갖고놀겠네 ㅋㅋ 이랬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사족이지만 핫플들이 진짜 머니건이나 애들 머리띠 소품 이런거 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온거 보고 감동받음 ㅠㅠ 진짜 다들 찰떡같이 잘어울리더라 기억나는건 산이 왕관 너무 귀공자같이 잘어울렸고 호정이 갓쓰고 부채 촥 하는데 와... 한복입어라 고호정... 너무 멋있었어ㅋㅋㅋ 애들 동물머리띠도 나 원래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저 귀여웠음 ㅋㅋㅋ


그리고 이제 진짜 마무리하는데 애들이 진짜 이런기회 아니면 언제 팬싸를 하겠냐며 감사하다고 했어.

준혁이가 2018년엔 진짜 뭐가 많으니까 기대해달라 그랬고, 핫플들이 산이랑 준혁이 듀엣해달라 그러니까 애들이 그저 허허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이가 더유닛 나가는 두 친구 투표 해주시고 잘부탁한다고(?) 하튼 이런 어감으로 말해줬고.

산이도 솔직이 운이 좋았다고, 이런 기회 얻은건... 이러면서 말해주고...

아 그리고 티모호정+한솔씨 오늘 급하게 브이라이브했잖아 그래서 말하는건데 티모가 앞으로 급하게?하는 브이앱도 할거라고 그랬는데 그게 오늘일줄은 몰랐음ㅋㅋㅋ

그리고 배경음악으로 젤리나올때 핫플들이 응원법 따라하니까 준혁이가 안 헷갈리세요? 이러면서 신기해했음 ㅋㅋㅋ 핫플들이 안헷갈린다고 했고... 준혁이가 무대에서 응원법 들으면 정말 너무 힘이 난다고 해줬어. 젤리가 치명적인 노래라 그렇게 표정연기해야하는데 응원소리 들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그래서 마음은 웃는데 겉으로 치명적인척 한다고 ㅎㅎ

애들 한명한명 좋은말 정말 많이해줬는데 미안 내 기억력의 한계야. 자세한건 트위터와 다른 곳의 후기를 ^-^

준혁이가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ㄹㅏ이징스타 분들 위해서 박수쳐달라고도  했고 ㅎㅎ 듬직해 준혁이...

그렇게 애들 한명씩 들어갔고 마지막 호정이 잔망이 기억에 남아 ㅋㅋ


나 막상 가기전에는 너무 떨려서 한마디도 못할 것 같았는데 진짜 이때 아니면 언제 내가 애들이랑 얘길 해보나 싶어서 주어진시간내에서 나름 말 잘하고 왔어. 그리고 시간상 못해준말은 편지에 써서 줬으니까 ㅠㅠ 그리고 다른 핫플들이 좋은말 많이 해줬을테니까!!! 응 그냥 애들이랑 얘길 많이 하고싶다기보단 평소에 내가 느끼는걸 직접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럽게 다 말한 것 같애 (정신승리중)

한가지 아쉬운건 나도 손깍지 낄걸... 말 하더라도 애들 손부터 잡고 말할걸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말을 많이하다보니 피에쓰도 못받고 포스트잇도 2개밖에 못했더니... 집에 와서 브마를 펼쳐보는데 이건 뭐 그냥 친필싸인이 적힌 브마같애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싸인지도 아니고 브마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포스트잇 안준 호정이랑 티모 / 산이 준혁이 이렇게 두고봐도 시간적으로 쫓기는건 매한가지였던것 같아서... 이럴거면 포스트잇 네명 다 가져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응 나도 이러면서 배워가는거지 뭐...


애들 너무 신나하는게 눈에 보였고, 사실 본인들도 지칠텐데 끝까지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그랬어.

후기라고 해놓고 사진도 못들고와서 미안해 지금 포스트잇 사진도 살짝? 그런데 손이 너무 떨려서ㅋㅋㅋ 사진이... 쓸 수가 없어.....


+ 추가

끝나고 애들 안전하게 퇴근시킨다고 핫플들 잠시 대기시켰어! 그리고 홀안에서 대기하는데 준혁이랑 티모가 공카에 글 써준거 ㅎㅎ 애들 차 다 타고나서 핫플들 집가게 해줬음!


혹시 문제되는부분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

그럼 읽어줘서 고마워 핫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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