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피어싱 처음 해보고 싶은 덬들을 위한 가이드(약스압)
104,842 334
2019.01.25 00:30
104,842 334
피어싱 좋아하는 덕후라서 경험 및 자잘한 정보 써봄

난 좀 뚫어봤고 잘 안다 하면 그냥 넘어가도 됨 (혹은 정정 및 부연 설명도 감사)


목차는
1. 귓바퀴/오비탈/별존
2. 이너컨츠
3. 트라거스
4. 헬릭스/포워드헬릭스
5. 룩/데이스/안티트라거스/스너그
6. 관리
7. 자잘한 팁

굳이 난이도를 구분하자면

(1~2) 초수 (3~4) 중수 5 고수 정도로 나눌 수 있을 듯




0. 개요


YHKeH


이런 사진은 피어싱 해보려고 막 검색했을 때 이미 많이 봤을 거임
원덬은 연예인 볼 때 옷이나 가방 신발보다 귀가 먼저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그들을 예시로 가이드를 시작할까 함

(가이드니까 웬만하면 유명한 사진 위주로 가져옴)


피어싱도 패션 잡화와 같이 연예인 따라가는 게 많아서 뫄뫄존 솨솨존처럼 새로이 명칭이 생기기도 하고
수니들은 내돌 따라서도 많이 뚫기 때문에 피어싱샵에서는 뫄뫄존 솨솨존 뚫어주세요 해도 높은 확률로 알아먹고
혹은 일코한다고 귀만 크롭해서 보여주며 이렇게 뚫어주세요 해도 아아~~ 뫄뫄존?? 하고 내 맘을 다 알아주신다 응
(혹은 이미 샵에 예시로 사진과 명칭이 다 붙어있다)

※ 예시 중 원덬 본진 없고 셀렉은 구글링해서 보이는 것 중 귀 잘 보이는 거 위주로 했으니

맘에 안드는 거 있어도 양해 바람 내돌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아요




1. 귓바퀴/오비탈/별존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들 하는 부위부터 시작하겠음
귓구멍 있는 안쪽 구역 말고 귀 바깥쪽 구역이 기본적으로 아웃컨츠(아우터컨츠라고도 씀)

옛날에 유행했고 지금도 스테디인 신민아존/강민경존으로 유명한 곳이 귓바퀴cartilage인데
샵 가서 그냥 아웃컨츠라고 하면 귓바퀴를 말하나보다 하시기도 하고 (워낙에 많이들 하니까)

혹은 별존으로 알아서 들으시기도 하고 아무튼 원래는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는 이름은 아님


Pklps

상술했듯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했던 귓바퀴의 신민아존/강민경존

그리고 공효진이 한때 귓바퀴에 작은 금색 링귀걸이를 제법 오래 하고 나왔는데 (파스타쯤?)
내가 귀를 직접 본 게 아니므로 확실하지 않지만 귓바퀴 연골이 아니라 살에 뚫은 걸로 보였는데
이렇게 연골 뚫는 게 무서운데 저 부위에 나도 하고 싶긴 하다 하면 살에 뚫어도 됨
살이 얇아서 찢어지면 어떡하지? 걱정될 수 있으나 사람 살이 그렇게 쉽게 찢어지진 않으니 안심해도 됨
물론 안 찢어진다고는 안했고 막 귓방망이 맞았다 그러면 찢어질 수도 있긴 하겠지..


보아 귀를 보면 강민경존/신민아존과 약간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위치가 더 높고 세개를 촘촘하게 주루룩 뚫었는데 이것도 많이들 한다
하나만 뚫고 저런 느낌을 내고 싶다면 세개의 볼이 달린 트리플 피어싱 착용하기도 함

근데 높을수록 여덬들은 더 머리카락에 잘 걸리고

또 머리 풀고 있을 땐 귀에 머리카락을 꼭 꽂아줘야만 잘 보이는 건 있음


raHnA


또 유명한 게 이제 남돌 중 인피니트 성열이 귓바퀴 주루룩 뚫은 게 있는데 (첫번째 짤)
이걸 둘레길 만든다고 표현함 근데 저렇게 한번에 뚫으면 존나 아프고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그리고 그 유명한 별존... 인피니트가 피어싱계에 남긴 자취가 아주...
구글에서 해외발 예시샷을 찾고 싶다면 오비탈orbital로 검색하면 됨
(구글은 징그러운 사진들도 필터링 없기 때문에 주의하길)

저기는 잘 안아물기로 유명한데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오비탈 부분이 평평하지 않고 굴곡져있거나 많이 튀어나와 있으면
여기저기 건드려지기가 쉬워서 더 잘 붓고 하는 것 같음

김소은 보면 보통의 별존보다 더 안쪽에 뚫었는데
우결에서 거기에 트리플 피어싱 하고 나온 게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음(보통 귓바퀴에 함)
현아도 안쪽으로 거의 룩 위치에 가까운 곳에 뚫은 것을 볼 수 있음
밑에서 설명할 부위인데 룩 뚫을 공간이 안나오는 사람은 그렇게 수평으로 뚫기도 함



2. 이너컨츠

귓바퀴보다 더 최근에 유행한 이너컨츠
연골이 더 두꺼워서 아웃보다 고난도 부위일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머리카락, 빗, 수건 등에 걸리기 쉬운 아웃과 달리 웬만하면 걸릴 일이 없고

잘 때 베개에 심하게 짓눌리는 것만 주의하면 아물기까지 나름대로 순탄한 부위이다
이어폰을 걱정하는데 이너는 보통 이어폰 끼우는 거랑 크게 상관 없다


NVEQH


옛날만 해도(음 한 10년 전...?) 별로 일반적인 위치는 아니었으나
이 부위를 하고 나오는 여배우들이 아주 많이 늘어난 후로
이제는 스테디 영역으로 자리잡은 듯

귀의 정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반대로 다른 피어스들과 조화를 신경쓰지 않으면 귀가 지저분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여러개를 뚫을 거라면 내가 어디어디에 어떤 피어스를 하겠다 고민을 좀 하고 들어가면 좋은 위치

예를 들어 박민영처럼 귓바퀴 하나, 이너 하나를 조합해도 좋고
신민아처럼 별존, 이너를 조합하기도 하는데
위치를 잘 조정하면 전자는 페이크 스너그처럼 연출할 수 있고
후자는 페이크 룩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다 아물고 나면 이너에 세그먼트 링을 하는 것도 예쁘다

보통 가운데에서 살짝 위로 포지션을 잡으나
사람에 따라 더 아래쪽에 뚫기도 하고 공간이 나오는 사람들은 투이너, 쓰리이너를 하기도 함

(이것도 성열 유명한 사진 있음 점점 사진 찾기 귀찮...)




3. 트라거스

여기도 예전보다 최근 몇년 사이 핫해진 부위
별로 관리가 어렵거나 고통이 심각한 위치가 아니고 정면에서 아주 잘 보이기 때문에 포인트 주기 좋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트라거스가 너무 작으면 공간이 안 나옴


bVqzP


관리가 어렵지 않다고 했으나 가장 문제가 이어폰을 못 낀다는 거임
나는 음악을 듣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가 없다 이어폰을 없이 못 산다 그러면 이 부위 포기해야...

다만 아물고 나면 작은 링이나 라블렛을 착용하면 돼서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


밀리기 쉬운 위치이기 때문에 무거운 걸 끼우다가 구멍이 앞으로 쏠린다거나
다 아물었어도 점점 밖으로 밀려나다가 반으로 찢어질 수도 있음


한예슬이 트라, 이너를 매치한 건 나름 핫했던 사진....

태연도 한창 피어싱하고 다닐 때 트라거스 착용하고 있었고(알약 모양 피어스 유명)
유이처럼 트라, 귓바퀴를 매치하기도 하고 트라, 귓불 끝점을 매치하기도 함

이 부위를 더 고난도로 하려거든 버티컬 트라거스를 도전하면 됨
그리 흔하지 않고 나 피어싱 어지간히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이 하는 듯




4. 헬릭스/포워드헬릭스


hdJAu


(버티컬)헬릭스는 내 체감 남덬들이 선호하는 부위인 것 같고 콘 모양 피어스 하나 해놓으면 간지 남(예시: 종현)

여덬들은 솔직히 잘 보이지도 않고 머리카락 걸릴 수도 있고 그래서 별로 추천하지 않음 숏컷이면 추천...!

블핑 지수는 미니 세그먼트 링을 착용해서 깔끔하고 유니크해보임 (첫번째 사진)


그리고 나머지 사진들이 포워드헬릭스=포헬

데이스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 이어지는 부분이라 여기를 데이스, 아래서 설명할 곳을 리얼데이스라고 구분하는 듯


여기를 두개 혹은 세개 연달아 뚫는 게 제법 인기 있는데 공간이 안되면 그렇게 뚫기 어려울 수 있음

별로 어디 걸리거나 관리가 어려운 부위는 아니기 때문에 세수할 때만 좀 조심하면 됨

다만 여기는 본인이 피어스 갈아끼우는 게 어려워서 웬만하면 샵에 가서 관리 받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본인이 한다고 이리저리 만져대다가 살튀 생기기 십상


여기서 좀 더 특이하게 하고 싶다고 하면
헬릭스를 두개 뚫어서 하트 모양 피어스를 하기도 하고
헬릭스-귓바퀴를 이어 사선 피어스industrial를 하기도 함 (예시: 빅뱅 승리)
헬릭스랑 이너를 이어도 되고 뭐 사선은 본인이 디자인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음
다만 사람에 따라 징그럽다고 느낄 수 있어서 사진은 안 가져왔음




5. 룩/데이스/안티트라거스/스너그

여기부터는 특수 부위라고 할 수 있는 자리라서 연예인들 중에 예시 사진을 찾기 어려움

뚫을 때도 기구(라고 표현하니까 무서워보이지만 집게 같은 거임)를 사용해야 더 수월하기도 하다


일단 저 부위들은 귀 앞면에서 뒷면을 관통하는 일반적인 위치처럼
뚜둑 하고 바늘 밀어넣으면 끝인 게 아니라 음... 몇 초를 더 소요해야 함


인터넷 보면 피어싱 어디가 제일 아프고 어디가 제일 덜 아프냐 순서대로 알려달라는 질문 많은데

이건 사실 뚫어주는 사람 솜씨 따라 다르고 자기 체감 따라 다르고 해서 애매하지만

특수 부위는 일단 그냥 아프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게 나은 것 같음

물론 피어싱하면서 중요한 건 뚫을 때의 고통보다 관리할 때의 고충이 더 문제임


BULrN


일단 부터 시작하면
효연, 김예림, 보아, 제니, 에오에 민아, 홍서영 정도가 룩 뚫은 걸로 기억이 나는데 (워낙 적어서 손으로 꼽을 수 있음)
여기는 그래도 바가 머리카락에 걸릴 일도 없고 다른 부위에 비해 손댈 일이 없어서 비교적 잘 아무는 편인 듯


안티트라거스는 예전에 마리텔에서 예정화가 뚫은 걸 봤는데 적당한 짤을 못 찾아서

이제부터는 그냥 구글링한 사진으로 설명 계속하겠음


zUvqD

안티트라거스

귓불 위를 보면 트라거스처럼 툭 튀어나온 곳을 이렇게 부름
귀 모양에 따라 그리고 취향에 따라 위치는 귓불 쪽으로 내려오든지
스너그 쪽으로 올라가든지 하는데 위쪽으로 뚫으면 이너+귓불 끝점 같이 보이기도 함
정석적인 위치에 뚫었다면 안티트라도 이어폰은 포기해야함


트라거스, 안티트라 같이 얼굴에 가깝고 아래쪽에 있는 부위는 부으면 굉장히 얼얼해서

다른 부위가 부었을 때보다 말하거나 할 때 더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음

데이스
존나 이어폰 포기하세요

연예인 예시 적은 것도 아무래도 가수는 여기 못 뚫어서 그런 듯 인이어 때문에

여기도 본인 귀 모양에 따라 못 뚫는 사람 많음


스너그
여기는 특수 부위 중에서도 뚫은 사람 희귀한 편인데

내보기엔.. 뚫고 나서도 살튀, 붓기와 계속 같이 가는 자리 같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나머지 사진은 구글링하는 김에 위에서 얘기 나왔던 것들 같이 가져와본 것


이 부위들은 처음 뚫을 때 일자형 바가 아니라 바나나형 바를 사용함

이런 바를 쓰는 곳은 보통 밀리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아문 후에도 주의가 필요함


참고로 어느 부위든 처음 뚫을 때부터 링을 쓰거나 할 수는 없음
피어싱샵 직원 말 잘 듣고 완전히 아물고 나서 교체하는 게 좋음




6. 관리

보통 샵에서는 한달 후 교체해도 된다고 말해
근데 살성 존나 좋고 아 나는 진짜 회복력 완전 좋아 얼마 안됐는데 다 아물었어
이런 사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두~세달은 절대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길 추천
멀쩡한 것 같다가도 내가 교체한다고 손으로 막 만지고 볼 돌리다가 잘 안돼서 버벅대고
새로 끼우다가 상처 후벼지고 구멍 못 찾고 그 사이 막힌 것 같고...
이러면 피-진물-붓기-살튀 지옥의 사이클이 시작됨

원덬도 별로 회복이 빠르지 않아서 완전 내 살처럼 되기까지는 거의 1년이 소요됨

한 반년까지는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썽나고 피어스 교체 조심해야 하고

8~10개월 즈음 되면 아 이제 아물어가는구나 가끔 컨디션 안좋을 때 간질간질 붓는 거나

실수로 세게 건드리지 않는 이상 좀 만져도 아프지 않음


그렇게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는 좀 괜찮다가도 썽나고 또 낫다가도 진물 생기고

미용실 가서 샴푸하다가 건드려서 악 소리 나오고 집에 오면 뒤에 볼은 사라지고 귀는 퉁퉁 부어있고
그러다가도 조심하면 가라앉기도 하고 이걸 몇번을 반복하면서 아문다고 생각하면 됨
(물론 저렇게 건드리는 과정이 없으면 더 빠르겠지만 사람이 살면서 그러기가 별로 쉽지 않음)

관건은 최대한 안 만지고 안 건드리는 거
염증 도졌으면 그냥 소염제, 항생제 정도만 먹고

잘 때 눌리는 부위들은 그 쪽으로 최대한 자지 말고
씻고 나와서 물기만 드라이기로 제거하길 추천함


아물었나 확인한다고 피어스 손으로 빙글빙글 돌려대거나 앞뒤로 움직이지 마!!!

소독한다고 과산화수소수, 알코올 등등 쓰지도 말고!!!!! (더 안좋음)


혹시 너무 부어서 꽉 끼는 때는 바를 더 긴 걸로 교체해줘야 함

일반적인 피어스는 6미리지만 처음 뚫을 때는 8미리를 많이 쓰고

특수 부위거나 더 많이 부었을 때는 10, 12미리를 쓰기도 함

후시딘 듬뿍 묻혀 요령껏 살살 넣어 봅시다...


또 본인 귀 두께에 따라서도 아무는 기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뭐 예를 들어 샵에서
이 부위는 손님 연골이 좀 두꺼워서 아무는 데 오래 걸릴 수 있다
->웬만하면 다른 위치 해 너무 오래 고생함

만약 붓기의 정도가 심해서 막 살이 피어스 잡아먹을 것 같고
낫길 기다려도 통증이 계속되고 두통까지 오는 것 같고

혹은 살이 점점 부풀고 염증이 심해지는 것 같고
이러면 병원 바로 가세요..... 큰일납니당




7. 자잘한 팁



* 2개 이상 뚫을 생각이라면
피어싱 사진들 찾아보면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귀 모양에 뭐가 어울릴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음
사람마다 귀 크기, 모양이 다 다르니까 좀 계획을 세워놓고 하나씩 천천히 하길 추천
난 이것만 할 거야 하고 뚫고 보면 나중에 또 뚫고 싶고 또 하고 싶고 이런 게 있어서
나중에 위치들이 중복된다거나 조합하기 애매해질 때가 있기 때문


* 피어싱과 귀걸이의 차이는 무엇이냐, 귀걸이는 굵기가 0.8 피어싱은 보통 1.2미리임

미세해보이지만 내 살에 넣다 보면 그게 제법 큰 차이임

귓불의 경우 귀걸이하던 자리에 잘, 요령껏, 살살 밀어넣으면 피어싱도 할 수 있음
(다소 붓고 아플 수는 있음, 완전히 아문 자리에 할 것)

연골은 귀걸이로 뚫어놓고 나중에 피어싱 넣으려면 좀... 피날 수 있음...


* 피어싱은 보통 써지컬스틸 재질을 쓰는데 수술용 금속이라
귀걸이로는 금을 써도 덧나던 사람들이 피어싱은 잘 아물기도 하고 그럼

* 그러나, 보통 이게 316이라고 표기돼있을 건데 요새 그것보다 더 순도?가 낮은 제품들도 많고
싸구려 피어싱들은 신주, 니켈 등의 재질인 것도 많으니 예민한 사람은 꼭 확인해야함

* 면접 보러 가거나 피어스를 감춰야될 경우 투명 실리콘 피어스를 착용합시다


* 아무리 존버해도 (8개월~1년 이상) 낫는 기미가 안 보인다

이럴 때도 바가 실리콘 재질인 걸로 바꿔서 끼워봅시다 

피어스가 더 가벼워서인지 느낌상 덜 썽나는 것 같음 (내 경험 및 다수의 검색결과 참고)


* 일회용 바늘 쓰는 피어싱샵으로 가서 뚫기를 추천

바늘로 관통하고 그 뒷부분에 바로 피어싱 꽂아서 들어갈 수 있는 형식인 게

두번 상처 안 건드리고 깔끔하게 덜 아픔


* 피어싱 뚫다가 쓰러졌다든가 켈로이드 반응으로 심하게 부어오른다거나 하는 건

분명 아주 흔한 일은 아니나 그렇다고 없는 일도 아니므로 꼭꼭 주의를 기울입시다!


* 원덬은 딱 한번 피어싱샵에서 약간 탈진하듯 어지러워서 앉아있는 애기(초~중딩쯤 되어보였음) 본 적 있는데

아마 뚫으면서 너무 긴장해서 스트레스로 순간 혈압이 떨어지거나 당 떨어지거나 뭐 그런 것 같았음

그 후로 괜히 걱정돼서 나도 공복이거나 잠을 전혀 못잤거나 컨디션 안 좋을 땐 안 뚫게 되더라

tmi지만 굳이 덧붙이는 이유는 덬들도 하고싶으면 하되, 조심했으면 해서임


* 눈썹, 코, 배꼽 등의 피어싱은 원덬이가 안해봐서 못씀 로망만 가지고 있음


* 샵 추천 안함 원덬이 지방덬임




출처: 원덬(이가 옛날에 타 커뮤에 썼던 글 재구성해서 가져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고 내려온 덬들 모른척 부탁)

목록 스크랩 (248)
댓글 3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톤핏선 X 더쿠🩷] 덬들의 얇착톤업 생기속광을 위한 필수템! 톤핏선 비건 파데프리 핑베 테라조 쿠션 체험 이벤트 294 05.18 16,7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91,7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22,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11,5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79,7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35,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96,2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1 20.05.17 3,199,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78,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6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3099 이슈 사이가 안 좋았다는 개그맨들 ㄷㄷㄷ 01:41 298
2413098 이슈 전현무 "연애할때 갓길에서 많이 잤다" 장기연애 성공법 공개 5 01:36 813
2413097 이슈 피식대학 사과문에 달린 댓글 28 01:35 2,254
2413096 이슈 원덬이 밤중에 눈물 찔끔한 이상한 과자가게 쇼츠영상😭 3 01:35 425
2413095 이슈 [MLB] 20년전 오늘 40세의 나이에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랜디 존슨 01:34 53
2413094 이슈 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자들 주려고 피자 만든 할머니 33 01:24 2,758
2413093 기사/뉴스 뉴진스, 법원에 탄원서 제출했지만..하이브 '적극 지원'은 계속 79 01:24 1,522
2413092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GLAY 'サバイバル' 01:19 79
2413091 유머 기술 자꾸만 늘어가는거같은 루후💜🩷 용인소싸움 2배속 5 01:18 801
2413090 이슈 오늘 진짜 찢었다는 태연 타임랩스 라이브 40 01:17 1,762
2413089 이슈 혈당 관심있는 사람만 무섭다는 짤.jpg 21 01:16 4,234
2413088 이슈 [졸업] 앙큼연하남 위하준 반존대 .twt 01:16 759
2413087 이슈 엑소 찬열이 팬서비스로 팬들한테 보여줬다는 ai 여자얼굴 16 01:12 3,695
2413086 유머 46살👨‍🌾 vs 0살🐼 18 01:09 2,007
2413085 이슈 강릉시민입니다. 저도 출세라는걸 해보겠답시고.twt 9 01:08 2,182
2413084 이슈 르누아르 그림같은 헐리웃 배우의 인스타 감성 23 01:08 2,611
2413083 유머 오늘 한인마트 갔는데 영어 잘 못하는 어떤 러시아? 아줌마가 16 01:06 4,800
2413082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히라이 켄 'キミはともだち' 01:04 153
2413081 유머 80, 90년대생이 들으면 심장이 반응한다는 팝송 57 01:03 3,506
2413080 유머 ??? : 누가 아기 판다야? 12 01:03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