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타리카전때 국대 주장된거 보고 손흥민 막내시절이 그리워서 쓴 글.
근데 이재성이랑 둘이 선발라인업에서 막내였는데 주장이었음. 막내주장ㅋㅋ
만18살때 국대뽑히고부터 막내 생활 지겹게 했지만,
박지성, 이영표 등 처음 만났던 2011 아시안컵때 일화들만 모아봄.
훈련중에도 해맑음 그 자체 ㅋㅋㅋㅋ 뒤에는 감독님.
만인의 연인 ㅋㅋㅋㅋㅋㅋㅋㅋ
90도로 인사하는 사진
좀 지나니깐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데리고 다님
차범근 감독님네 손자라고 불림
매일 밤 손흥민 세뇌시키던 박지성
결국 세뇌 성공해서 지금의 흥미니가 되었다 역시 지느님
흥민이 홍민이라고 놀리는 영표형 ㅋㅋㅋ
기성용 물셔틀이었던 손흥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기성용의 울보 손흥민 달래주기가 시작됨ㅠㅠㅠㅠㅠ
손흥민 근본 주입기 -> 차범근 박지성 기성용 ( +빛웅정)
어긋나면 죽음뿐이라는 축방 드립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아겜 멤버들 한 명씩 근본 주입시키고 있음 ㅋㅋㅋ
사진, 일화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할게
흥미니 독방 생겼다 많이 놀러와줘 : D
https://gfycat.com/LateYawningLamp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