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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시봐도 부담 1000%였던 프듀 보아 섭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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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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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PD는 "시즌1부터 섭외 0순위가 보아 씨였다."

"시즌1 때 섭외 안한 이유는 당연히 안하실 것 같아서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즌1부터 이미 보아를 섭외 0순위로 염두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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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안되겠지 했는데 제안 했다가 흔쾌히 받아줘서 정말 기뻤다.

내가 보아씨에게 편지를 썼다. 연습생이라는 단어가 보아때문에 생겨난거 같다.

보아가 연습생의 시조다. 보아가 데뷔할 당시 '연습생'이라는 단어를 처음 쓴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프로그램과 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내 마음 속의 0순위였다.

제작진 중 그 누구도 보아가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제안할 당시에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했다.

제안할 때 보아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 중이었다. 그때 보아의 상대역 이름이 안준영PD였다.

나와 이름이 똑같아서 그걸 빌미삼아 편지에 진심을 담아서 전달했다. 그걸 좋게 봐준 것 같다.

무엇보다도 경쟁이라고 하지만 연습생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것이니까 그 부분에서 제작진의 취지에 공감해줬다."


안준영이 보아한테 '손편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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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보아 대표님한테 롤링페이퍼를 썼었어요.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 연습생들에게 꿈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썼어요.

그것보다는 보아 씨가 함께한 가장 큰 이유는 보아 씨가 연습생 생활을 겪었기 때문에 옛 생각이 난 것 같아요.

본인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고 기획의도에 공감해서 함께할 수 있었어요.

보아 씨는 섭외 0순위였어요.

연습생이라는 단어도 보아 씨 때문에 고유명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보아 씨였죠."


제작진 전원이 보아한테 '롤링페이퍼' 씀





제작발표회때 보아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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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대표 섭외 요청이 왔을 때 거절하고 싶었다”

또한 보아는 안준영 PD에게 “악마의 편집에 대해 잘 모르지만 부디 저에 대해 편집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저 악마의 편집 안하실거죠?”라고 재치있게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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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듀2 제작한다고 했을때 연생도 잘 안모이고 반응도 안좋아서 안준영이 이거 망할까봐 거의 1년 동안 보아 엄청 쫓아다녔다고 함

원래 보아가 2번 거절했는데 어떻게든 섭외하려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피디와 제작진 모두가 피디는 손편지, 제작진들은 롤페까지 정성껏 써서 보내고 섭외 성공함

더 거절하고 싶어도 너무 부담스럽게 정성들여서 섭외하려니 거절하기도 미안했을듯



근데 이래놓고 결국 보아도 악편당함 (소주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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