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노스케 이야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99675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부모님 결혼기념일 파티에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잭’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낸시는 얼떨결에 잭의 가짜 소개팅녀 행세를 하게 되고, 두 사람은 런던에서 생애 최고의 유쾌한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낸시 앞에 나타난 옛 친구덕분에 거짓말로 시작된 데이트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사랑스럽고 유쾌한 성격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 ‘샨트리’(조 카잔)
하지만 5년이나 사귄 번듯한 애인이 있었던 샨트리는 그에게 친구로 지낼 것을 제안하고 월레스는 애써 쿨하게 동의한다.
친구로 지내며 모든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추억을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해
평점: 9.5점
이 영화는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이 훨씬 재미있게 볼 영화입니다.
철없는 셔터에 공감하면서 가족이야기며 과거 애인 이야기.. 제가 남자라 그런지 셔터에 정말 몰입이 되더라구요..
10대 후반 20대 초중반분들은 꼭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로맨스 영화라기보단 성장통을 그린 영화에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보면 깨닫는게 많을거에요
친구들이 모두 말리는 나쁜 남자에게 푹 빠져 정상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
수 많은 여자들과 캐주얼 한 관계만 즐기고픈 뉴욕 최고의 작업남 '제이크'
우연히 다시 만난 강렬한 첫 경험 이후 지독히 꼬여버린 문제적 섹스라이프에 대해 털어놓던 이들은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의 연애문제 해결에 나서는데... '조건부' 절친이 된 서로에게 완벽한 두 남녀,
이번엔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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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는 벤과 현실을 외면하며 음악에 빠져 있는 미키. 두 사람은 목적 없이 떠돌고 있다.
남겨진 것은 오직 시체도 사람도 아닌 존재들과 텅 빈 도시.
어느 날, 우연히 주운 무전기에서 낯선 이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두 사람.
또 다른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그들은 차갑기만 하다.
그들과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좀비 떼까지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 여기서 멈추면 죽는다! 마침내, 용기를 낸 미키는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바깥과 단절된 집 안에서 점점 필수품들은 줄어들고 이들 간의 우정에도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그 집에서 쫓겨나게 되지만 결국은 진정한 우정이 무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병맛 코미디 영화계의 본좌입니다 ㅋㅋㅋㅋ 병맛 코미디 영화로는 이 영화를 뛰어넘을 영화는 없을겁니다
쓸데없이 고퀄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퀄리티도 좋구요.진짜 상상을 초월해요 미친것들이 나오는 영화에요
진짜 개웃깁니다 ㅋㅋ 엠마왓슨도 나구요. 강추하는 병맛 코미디 영화입니다
자신이 어릴 때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모두 차에 올라타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하는 그리스올드 가족. 하지만 재미있고 순탄한 여행이 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건 사고가 터지고 만다.
로맨틱 레시피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74
런던을 거쳐 프랑스 시골마을까지 오게 된 하산의 가족이 새로운 마음으로 오픈한 식당 앞에는 미슐랭 별점까지 받은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레스토랑의 총 주방장 말로리 부인까지 하산에게 방해공작을 펼치는데...
평점: 8.7점
재미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요리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더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요리들 영상 좋아요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유쾌한 영화에요
사죄의 왕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718
‘39.62초 경과 전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것’ 사과의 달인 구로시마,
그는 어떻게 ‘도쿄 사죄센터’ 소장이 되었을까? 구제불능 톱스타부터 외무부장관까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요구에도 그의 프로젝트 성공률 100% 신화는 계속된다.
그러던 그가 최고난이도의 사죄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는데
평점: 8점
스토리가 참 신선합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참 일본스럽게 병맛스러운 영화에요
심심할때 한번 보세요 킬타임용으론 딱 좋습니다
1999, 면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6985
장르: 드라마 코미디
스토리: 시작은 명랑하고, 본론은 야릇했으며, 결말은 훈훈했다!? 본능충만 세 남자들의 1박2일 군대 면회투어기
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으나,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소원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처지가 너무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집안형편 때문에 자원입대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친구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1박2일을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는 스무 살 세 친구들에게 묘령의 한 여자가 나타나고, 잠자고 있던 그들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평점: 8점
순진한 절친 3인방 이야기 입니다. 군대가기전 시절 생각나고 좋더라구여
저 여자분 영화 똥파리에 나온 여주분인데 이쁨. 중간중간 웃으면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ㅋㅋㅋ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80627
불경기에 시작한 베이커리 사업은 망하고, 비호감 룸메이트는 매일 속만 썩이고… 나쁜 남자에게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애니! 어느 날, 베프인 릴리안이 결혼선언을 하지만 절친이라는 이유로 결혼식 들러리까지 서야만 하는데.. 취향도 코드도 맞지 않는 다른 들러리들과의 결혼 준비는 쉽지 않고, 기쁘게 축하해줘야 할 베프의 결혼식이 생각만큼 달달하지만은 않다! 돈만 많은 무개념 미녀 헬렌 섹시한 유부녀 리타. 딱 봐도 호박씨 백단 베카. 위풍당당 염치 없는 메건. 들러리들때문에 골치 아픈 신부 릴리안. 시작부터 삐걱대는 결혼식 준비는 점점 꼬이고 애니와 들러리들은 점점 난관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 !! 쿨하지 못해 미.안.하.다!??
평점: 8.5점
꿀잼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술먹고 기억 잃는건 아니지만 행오버 스러움
웃기긴 진짜 웃겨요 ㅋㅋㅋ 여자분들이 더 재미있게 보실 영화지만 남자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있을 영화입니다
청춘정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969
장르: 드라마 코미디
스토리:
군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 첫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두고 3포세대여야만 하는 커플이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하룻밤 성장담.
평점: 8.5점
일단 친숙한 SNL 고경표가 나옴, 여자친구 역 이쁨. 고경표의 한번 하고 말테야!! 그리고 30대 커플의 현실
남자들의 찌질함에 실실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두 커플 이야기 다 재미있더라구요
엑스 마키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61
평점: 9점
꿀꿀잼입니다. 저 여자 로봇이랑 남자주인공 이야기할때 콩닥콩닥 거리면서 봤네요.
로봇이 겁나 이쁨ㅋㅋㅋㅋ 이 영화는 느낌점 말하면 스포니 그냥 보세요 재미나요
인공지능 알파고 생각하면서 봐보세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5478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
간밤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메건은 알렉의 집에서 나갈 수 없게 된 것. 이제 메건과 알렉은 눈이 녹을 때 까지 하룻밤을 더 보내야 하는 민망하고 어색한 상황에 처하고 마는데… 다신 안 볼 줄 알고 온갖 막말 퍼부었는데… 이 남자랑 하룻밤 더 있으라고?!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하지만, 승승장구 잘 풀릴것만 같았던 기대도 잠시…텅 빈 가게, 치솟는 패티 가격, 신메뉴 실패, 심지어 가게 압류까지!
과연 이들의 파란만장 청춘 창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아르마딜로
스토리:전쟁이 당신의 피부에 스며들 정도로 중독된다!
아프가니스탄 최전선 아르마딜로 캠프에 파병된 덴마크 청년들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6개월간의 복무를 시작한다. 이러한 덴마크 병사들을 위협하는 건 눈에 보이는 탈레반 게릴라들이 아닌 매일같이 반복되는 정찰과 훈련 속에 일상화 되어버린 무료한 현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원들에게 전쟁의 총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적이 설치한 IED폭발로 인한 동료들의 부상과 죽음을 지켜보며 대원들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고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총탄에 대응사격 하면서 적에 대한 복수심과 분노는 고조되기 시작하는데...
평점: 8.5점
아프간 지원 순간부터 시작해서 6개월후 집에 돌아오는 동안 찍음
다큐형식의 영화이고 리얼 실제 전쟁 찍은거에요. 암튼 살짝 지루할수있는데 총격전에서 ㄷㄷㄷ
로맨스 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29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이감독. 이감독은 새로운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프로듀서에게 떠밀리듯 허름한 시골 여관에 머무르게 되고,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 조’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인기 여배우 우주현이 자살하던 날. 세상이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작업한 마지막 영화의 조감독이었던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시골로 내려간 ‘로맨스 조’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음에 절망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우연히 다방 레지와 마주치게 되고, 이를 통해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첫사랑 초희를 떠올린다.
평점: 9점
각각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 퍼즐 맞추는 형식으로 전개하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점점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몰입도도 정말 좋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
웨딩 크래셔
스토리: 커플 파괴단 축하하러? 아니 한껀하러~!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웬 윌슨)과 제레미(빈스 본)는 알지도 못하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에 초청장도 없이 참석해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 모든 여자들에게 작업의 손길을 뻗치는(심지어 짝있는 남의 여자에게까지!!) 커플 파괴단이다. 이들은 여자들을 꼬시기 위한 나름대로의 치밀한 규칙서까지 만들어놓고 웨딩 시즌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시즌이 돌아오자, 존과 제레미는 결혼식이란 결혼식은 모두 알아내 웨딩 파티를 즐긴다. 유태인, 이탈리아인, 아일랜드인, 중국인, 인도인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참석하는 결혼식은 가히 국경을 초월하고, 여자를 꼬시는 솜씨 또한 입신의 경지라 할만하다.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시즌을 마감하며 내년을 기약하던 존과 제레미는, 웨딩 크래셔로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완벽한 결혼식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평점: 9점
진짜 골떄립니다 ㅋㅋㅋㅋ 바람둥이 두 넘이 정신나간 패밀리 만나서 격는 이야기인데
야한 드립들도 있어서 좋구요ㅋㅋㅋ 기대안하고 봤다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평점: 9점
보고나서 이 영화를 하이틴 영화란 이유만으로 유치하겠지하며 안본걸 후회한 영화입니다
다 보면 여운 남습니다...달콤 씁쓸 불안 방황 다 잘 살려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에요
스토리: 열아홉 청춘, 절망도 좌절도 웃음이 된다
신문배달을 하고 있던 다까끼 신지는 고등학교 친구 미야자끼 마사루(극중에선 ‘마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를 우연히 만난다. 신지는 마사루에게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함께 자전거를 타기를 권한다. 이야기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신지가 마사루를 자전거 뒤에 태운 채 등교하는 장면으로 전환되어 긴 플래쉬 백으로 그 둘의 과거를 뒤돌아보기 시작한다.
소위 문제아인 마사루는 신지를 부하처럼 데리고 다니며 학교 수업은 뒤로 한 채 갖은 말썽을 피운다. 선생님을 골탕먹이거나, 길거리에서 돈 뜯거나, 성인 영화관을 전전하거나 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뭔가를 열심히 하려하는 주변의 친구들과는 다르게 찻집과 술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여전히 무료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에게 돈을 빼앗겼던 아이가 데리고 온 권투선수에게 제대로 맥도 못 차리고 두들겨 맞은 사건을 계기로 자극받은 마사루는 권투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신지를 데리고 권투를 시작한다.
평점: 9.5점
2000년 영화지만 정말 명작입니다. 성장 영화의 명작!!! 진짜 무조건 보세요
이 영화을 쭉 보면 엔딩이 진짜.... 주옥!! 대박 그 자체입니다!!! 보시면 왜 명작이라는지 알거에요
프리미엄 러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840
스토리: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평점: 8.5점
이 영화는 자전거만으로 자동차만큼 스피드하고 자동차보다 더 유연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촬영기법도 흥미롭구요 특히 조셉 고든 레빗(와일리 역)이 막다른 상황에서 슬로우영상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스피드한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은 속시원하게 보실겁니다ㅋㅋㅋㅋ
도심속에서 자전거가 다 뚫고 지나가니깐 뭔가 속이 뻥 뚫리게 하더라구요
인투 더 와일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7710
스토리: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 재산인 24,000불을 모두 국제 빈민구호단체에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은 채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짓고
산과 계곡, 바다로 모험을 시작하며 알래스카의 야생으로 혼자 들어갔다.
평점: 9.5점
실화 영화구요.. 상상속으로만 해본 해본 여행을 영화로 대리만족할수 있더라구요
근데 이 영화보고 역시 상상은 상상속으로.....ㅋㅋㅋㅋ 진짜 주인공 개고생합니다...근데 또 풍경 볼땐 진짜 좋음
대리만족하는 심정으로 봐서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매우 굳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1130
스토리: 어느날, '은하계 초공간 개발위원회' 소속 우주인들은 초공간 이동용 우회 고속도로의 건설을 위해 도로부지에
위치한 지구별의 철거를 결심한다. 지구의 폭발일보직전, 영국인 아서 덴트는 가장 친한 친구였던 포드 프리펙트에 의해 구출되는데,
실제로 포드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개정판 작업을 진행중이던 우주인이었다.
이 둘은 이제 히치하이커가 되어, 은하계 대통령 출신인 포드의 사촌 자포드 비블브락스, 그리고 또다른 지구인 트릴리언과 동행하게 된다. 여정을 통해 아서는 지구가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밝혀내기 위해 '깊은 생각'이라고 하는 슈퍼 컴퓨터가 프로그래밍한 일종의 컴퓨터에 불과함을 알게되는데...
평점: 8.5점
이 영화는 감독이 약을 한사발 빨고 만든 영화
영화감독이 유치원생의 예측 불가능한 엉뚱함으로 만든 영화같다고 해야할까??? 창의력 만땅인 영화에요
신선하고 기발하고 발랄하고 엉뚱하게 귀엽게 만든 영화ㅋㅋㅋ 존잼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주이 디샤넬 완전 이쁘게 나옵니다!!!!!!
낮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9637
장르: 드라마 코미디
스토리: 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평점: 9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이거 보면 진짜 낮술 땡겨요.. 술 한잔 하면서 웃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553
스토리:천재의 광기 어린 집착, 사라진 13명의 여인들… 그에게 향기는 전부였고, 살인은 운명이었다!
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간다.
뛰어난 후각으로 파리를 열광시킬 최고의 향수를 탄생시키지만,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를 온전히 소유할 수 없었던 그는 해결책을 찾아 ‘향수의 낙원, 그라스’로 향하게 된다. 마침내 그곳에서 그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낸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되는데…
평점: 9.5점
진짜 분위기 심각하게 묘합니다..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정말 변태적이지만 독특한 영화랄까...묘한 매력이....있어요. 이상한 영화에요 ㅋㅋㅋㅋㅋ
이성에게 이 영화 추천하면 왠지 날 변태로 생각할려나? 라고 찜찜하게 만드는 영화지만
묘한 분위기에 몰입도하게 되요
출처 :I LIKE SOCCER 글쓴이 : Κurt Zo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