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나나'등으로 유명한 야자와 아이의 작품들중 너덬의 취향은?
이라고 하고 사실 추천글...
(발매순)
1. 천사가 아니야
신설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학생회를 중점으로? 활동하며 일본학교생활의 로망을 제대로 심어준 천사가 아니야.(모든것은 나덬기준 ㅎㅎ)
공부는 안하고 거의 축제와 놀기가 대부분인듯한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야자와 아이 작품중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해 그림체가 많이 바뀌어서 점점 귀여워지는걸 보는 재미도 있고
막장요소가 덜해서? 가볍게 즐길수있는 작품.'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너무 맘에들었다. 특히 유콩
아 그리구 스도사우루스하면 알려나? 남주랑 여주가 캐릭터저럼 작아진게있는데 엄청 귀욥
애장판까지 나올정도로 인기있었던 작품. ova도 있지만 작붕이 너무너무심하다..
여담이지만 여기나온 여주의 동창이 내남자친구이야기에서도 나온다ㅋㅋ 켄!ㅋㅋ
2. 내 남자친구 이야기
우리나라에선 사랑은 정말로 십년도 더전에 애니로 방영됐었던 작품.
매니아층이 탄탄했던걸로 기억한다
야자와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 ㅋㅋㅋㅋ
뻔하디 뻔한 소꿉친구>연인 루트지만 너무너무 재밌게봤다
보다보면 다 정드는 그런 케릭터들 흑흑
미카코랑 츠토무는 ㄹㅇ이야..
그리고 이때가 가장 그림체가 야자와아이 스러웠?다고 생각..
아마 야자와아이하면 가장많이 떠올릴거같은 작품 ㅋㅋㅋ '나나'도 있지만
3. 하현의 달
사실 이작품은 기억이 잘..
약간 미스터리? 내취향은 아니었지만 이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기억..
영화화 됐음.
영화에서 아담?역을 맡은 하이도가 나중에 나나 영화판 주제곡을 작곡해주기도 했음 ㅋㅋㅋ이걸로 연이 닿은지는 모르지만
4. 파라다이스 키스
천사가 아니야를 보기전 내 안에서 야자와아이 최고작품이었던 ㅜㅜ흑흑
그건 죠지때문..
죠지는 어찌보면 똥차지만 마지막에 죠지의 선물 장면?에선 눈물이 쥬르륽.....
나름 현실적인 결말덕분에 말이 많지만 내안에선 최고의 결말이었다,
평범한 여고생인 유카리가 죠지라는 디자이너를 만나 모델일을 하게돼는 내용
미대를 다녔던가 패션공부를 했던가? 무튼 야자와아이의 패셔너블한 그림체가 빛을 발하는 작품
영화화 됐지만 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 죠지..그거 아냐.. 결말은 원작과 다름.
애니는 나름 볼만했음
5. 나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나..
영화화 애니화 됐음 내기준 영화2빼곤 다 존잼이었다 ㅋㅋㅋ
일단 영화나 애니나 ost가 존좋
(영화 주제곡은 야자와 아이가 작사해주기도 했다)
야자와 아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연중한지 몇년째냐... 복귀할듯 말듯 하지만 사실상 나는 포기..
주워담을 떡밥이 너무 넘쳐나는 상황에서 연중되서 그냥 이대로 끝나는게 나을수도..
끝부분을 말하면 스포니 정확히 말을 안하겠지만 막장에 막장을 더해가는 작품이었고 레이라는 ㅆ ..ㄴ...이었다,
우연히 만나게된 나나라는 이름을 가진 두여자가 뭐 동거도 하고 어쩌구저쩌구하는 내용 ㅋㅋㅋ
개인적으로 뒤로갈수록 남주들은 어찌되던 상관없고 여주둘이 우정이 깨질까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난다..답답터짐
야자와아이의 작품을 하나 봤다면 다른 작품들도 봤으면 하는 바람에? 써본 글이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