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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꾸준히 동방신기 추팔 + 언급해온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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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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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제 어록

JYJ, 곱씹어볼수록 소름끼치는 그들의 말말말!

 

 

 

동방신기로 구남친짓하는 3인의 대표적인 발언들을 모아보았다.

아래 언급되는 내용은 3인 본인이 직접 개인 SNS에 작성했거나, 기사로 게재되었거나, 영상으로 그 증거들이 존재하는 팩트다.

(뜬소문, 텍스트발 자료는 모두 배제한다.)

(*      색은 필요없는 상황에 굳이? 동방신기를 언급한 것.)

 

 

 

090624

박유천 싸이, 

"우리가 변해도 너희는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 줄 수 있니?"

 

- 6월 24일은 3인이 SM.ent에 동방신기 탈퇴관련 내용증명을 제출한 날이자 625모임 바로 전날. 625모임에서 3인은 부모를 사주해 개인팬마스터들을 소집, 동방신기 해체책임을 2인에게 전가하고 에셈과 2인을 모함하는 거짓루머를 넷상에다 퍼트리라고 팬들에게 지시한다.

 

 

 

090722 (추정)

김재중 사인, 

"멜리데 누구편?? 내 편."

 

-본격적으로 개인팬들을 중심으로 편가르기 시작.

 

 

 

091104

김준수 싸이에 본인이 남긴 방명록, 

"참..삶이란 알수 없나봐..

정말 이러지 않았는데..

이럴거라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적어도 우린 누구보다도 떳떳했는데..

우리가 이러고 있네..

그래서 난 더 마음이 아파..

우리이기때문에..

우리였기때문에.."

 

 

 

091121

MAMA Best Asia Star 시상식 수상 소감,

"혹시나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보고 있을 두 친구에게 꼭 사랑한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 다른 연락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보이콧한 시상식에 나와서 소속와의 분쟁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인 윤호와 창민에게 굳이 저런 말을 전한 이유는?

 

 

 

091226

비기스테이션 최종회, 뉴토호,

김준수, 

"3년간 매주 들어 준 여러분,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변함없이 봐 주신 성원으로 지금까지 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지지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유천, 

"여러분에게 받은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요."

 

김재중, 

"여러분~2년9개월간, 고마웠어요!! 정말로 힘이 된 방송이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버린 것은 아쉽지만, 

더 새로운 동방(뉴토호)으로 여러분에게 가고 싶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see you~"

 

- 3인, 최종회 코멘트에서 뉴토호발언과 함께 곧 다시 만날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반면 2인의 메세지에선 미래형의 단어는 찾아 볼 수 없다. 이때 2인은 3인으로인해 이미 활동이 무기한 정지되고 미리 예정된 스케줄만을 소화하던 있던 상태. 

 

창민 "3년간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호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전부 끝나서 아쉽지만, 

여러분과 저희들의 마음에는 영원히 비기스테이션이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have a good time~"

 

 

 

100123

박유천 싸이,

"다들 자~~알 지내고있는거죠???~^^

보고싶네요~!!!!

우리모두 행복해지자구요~~!!

p.s 지금도 너무 행복해요~!!풉!!

이제야 조금 제모습을 찾아가네요"

 

 

 

100420

멀리데 히어로 4주년 기념 김재중 사인,

"항상 고마워요^^

윤호. 창민. 재중. 유천. 준수.

전 기다려요..

같이 기다려요."

 

- 625모임을 사주해 2인을 매장하고 AVEX로 하여금 2인과의 관계를 끊게 했던 뒷모습과는 대조적인 메세지.

 

 

 

100509

박유천 싸이

"그래도 행복하다...

모든걸 다 어떻게 설명하니....

믿음

 

결국에은 무섭더라.....

표현하고 표현해서 웃을수있었다면

나역시 이같은......

인생을 수정한다는거......

어떠한 이유로도 쉽게 선택할수

있는것이 아님을.....

 

 

안녕하세요       입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누구보다 그리워."

 

 

- 인생 수정의 고충을 말함, 윤호와 창민이는 3인때문에 인생을 강제로 수정당했는데 말이죠. 

3인이 자신들이 행복을 한창 떠들때, 윤호는 지인들의 언급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창민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질 정도였다고 한다.

 

 

100715

박유천 인터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 예전과 큰 변화없이 물 흐르듯이 잘 지내고 있다."

 

- 먼저 연락처 바꾸고 연락 끊고 뒤에서는 2인을 매장하고 다녔지만 대외적으로는 물 흐르듯이 잘 지내고 있다.

 

 

 

100810

박유천 가슴 타투 공개,

"Always keep the faith__ My Jaejoong Yuhwan Junsu"

 

-올킵페는 다섯을 믿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들(3인)을 믿어달라는 것.

 

 

 

100817

박유천 인터뷰,

"(동방신기에서 이탈한 지 1년지 됐지만) 단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다."

 

 

 

100910

박유천 인터뷰,

"앞으로는 아이돌 그만 하고 음악을 하고 싶어요."

 

 

 

101004~101005

김준수 사인,

"우리가 부럽나봐요..

이럴수록 우리 더 단단해지자구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01014

JYJ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 발매 후 박유천 트위터,

"정말 자유롭고싶다면...날개는 잘라버리자..."

 

- 그리고 함께 올린 사진은 카시오페아 별자리에서 별 2개(2인)을 지운 사진.

 

 

 

101101

JYJ 대만 인터뷰,

SM 사무소와 갈등을 빚는 재중, 준수, 유천이 올해 [jyj]라는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이전의 동방신기 멤버인 창민, 윤호와는 왕래가 없는 모양이다. JYJ는 이제 지난 동방신기를 회고하고 싶지 않은 모양으로, 지난 일보단 올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이야기 해요. 아주 재미있을 거에요 라고 했지만 사실 재중은 동방신기 시절 등에 TVfXQ SOUL 의 문신을 새겨 동방신기 활동을 자신의 몸에 평생 남긴 바 있다.

 

지난 밤 3인은 JYJ가 되어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약 5000명의 팬이 모였다. 그들의 경력이 다난했던 만큼, 감정은 더욱 깊어졌다. 재중은 허리 뒷쪽에 [MICKY JUNSU](유천, 준수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유천은 현재 왼쪽 가슴에 재중과 준수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두명 모두 윤호와 창민의 이름은 새기지 않았다.

재중과 유천은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르며 문신을 새겼다. 그들은 7년 전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재중 등 3인이 작년 계약의 파기를 주장하고 나오면서 "동방신기"의 이름은 실제적으로 죽었다고 볼 수 있다.

3인이 데뷔 후 가장 즐거웠던 일이나 가장 힘들었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재중은 약간 망설인 후에 말했다.

 

"올해의 데뷔에 대해 말하는 거죠?"

이는 즉 과거를 더이상 회상하고 싶지 않으며, 향후 온전히 JYJ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것이다.

재중과 유천의 등에는 아직도 [TVfXQ]가 남아있다. 이에 따르는 말은 각각 Soul 과 Mate 이다. 의미를 풀어보자면 동방신기 SOULMATE라는 뜻이지만 이제 이것은 지나간 과거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어젯밤 대만을 떠났으며, 600명의 팬들이 가지 말라고 외치며 열렬히 그들을 송별했다.

 

 

2009년 6월 24일, SM.ent에 동방신기 탈퇴관련 내용증명을 제출하고 이제는 동방신기에게 미련없다는 듯이, 지금의 개인활동이 만족스럽다고 지금이 행복하다는듯이 인터뷰하고 개인 sns에 남겨오던 지금까지의 3인의 언행이, 

2010년 11월 23일, 2인이 동방신기로의 컴백 선언을 하고부터 바뀌기 시작.

 

 

101220

김재중 팬사인회에서, "여전히 동방신기."

JJ : 동방신기를 "동방신기 어땠냐?"라는 식으로 과거형으로 물어보시는 거에요! 

(헐! 대~박)

재중 : 아니, 근데 전혀 나쁜 질문은 아니었어요.

(ing!)

JJ : 뭐, 아마 제 3자라면 

뭐, 흔하게 틀린 뉘앙스로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질문들인데

그래서 "어, 왜 과거형으로 질문하시냐."고

"꼭 저희가 지금 동방신기가 아닌 것처럼 질문하시네요?" 라고. 

(맞아!)

(어이없다.)

JJ : 그래~

(진짜 웃긴다!) 

JJ : 그러니까 지금 3명이니까 동방신기로 활동 안하는 것뿐이지. 

그래서 앞글자를 따와서 JYJ라 한거고 어쨌든 동방신기 멤버고 

우리 동방신기 멤버예요~ 

(맞아!!!)

 

 

 

101220

김준수 인터뷰, "2명뿐인 동방신기? 예의 아니지."

"다섯 명이 아니면 완전체가 아닌데 감히 '동방신기'라는 말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어요."

"팬들과 멤버 모두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다."

 

- 다섯이서 동방신기하자고 설득할때는 무응답으로 일관하더니 알고보니 속마음은 그대로 동방신기가 완전히 매장되길 바랬나 보네요. 기다려줄때는 나몰라라더니 이제와서 예의 운운. 다섯이서 동방신기가 아니라면 MAMA때 '동방신기'한테 준 상은 왜 3인이서만 나가서 받은 건지?

 

 

 

101220 

JYJ "윤호-창민과 대화가 우선이다"

"윤호와 창민에게 연락을 시도는 해봤는데 결국 닿지 않더라."

 

 

 

110104

JYJ 인터뷰,

"(유노윤호, 최강창민에게) 연락은 해봤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연락이 닿지는 않았어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니까요. 한 두해 함께 한 사이가 아니잖아요. 두 친구들에 대한 오해는 없어요.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진심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동방신기 2인 출범은 인터뷰에서도 몇 번 말씀드렸어요. 두 친구가 정말 잘 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지만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나온다는 것은 서운한 면이 있어요. 저희도 동방신기니까요"

 

- 090807, 3인은 연락처를 모두 바꾸고 분쟁을 해결하고 팀을 정상화시키려고 노력했던 2인의 연락을 피함. 먼저 연락을 끊었으면서 이제와서 하루에 장난전화나 문자가 수십통은 오는 2인이 모르는 번호의 연락을 받을거라 생각하는 3인의 패기.

 

 

 

110105

동방신기 5집 <왜(Keep Your Head Down)> 발매, 김재중 트위터 프로필,

"You keep you'r head up and keep an open mind(네 고개를 들고 오픈 마인드를 가져라)"

이어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I'm just hoping to be ... I close my eyes, ears.(나는 단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내 귀와 눈을 닫는다)"

 

- 윤호와 창민이 왜(Keep Your Head Down)가 디스곡이 아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J팬들에 의해서 디스곡이라 욕먹었던 이유의 시발점.

 

 

 

110106

땡스투에 SM을 쓴 게 못마땅한 김준수 트위터,

 

아니라고..아닐거라고..믿어왔는데..우리다섯의 이라고..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모두의 적만은 아니였나 봅니다..우리가 같이 적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것들에..감사를 표한다는거...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일이 있었나봅니다..너무 지치네요;

 

좋은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러고 하는데..그렇게 해왔었는데..오늘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네요..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우리 같은생각이였잖아..왜..왜..그러는거야..

 

다 사랑해야지..모든걸 감싸 안아야지..그 전부를 내가 품어야지..그래야지..^^

 

그토록 아름다웠던 꿈에 지금은 지련이 온것 뿐이야..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시작..다시시작..다시시작..다시..꼭

 

- 이쯤에서 다시보는 4집의 3인 멤버 중 하나의 땡스투.

 

"너무 아끼고 소중한 SM 식구들과 스탭분들 외 동방신기를 위해 아낌없이 힘을 실어 주신 관계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다섯의 부모님들, 또 다섯을 하나로 만들어주신 이수만 선생님 매번 말할 수도 없고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뜨거운 애정과 사랑에 부끄러워 절로 고개만 숙여져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교만하지 않는 다섯…. 그리고 하나 되겠습니다."

 

김준수 구동방시절 인터뷰,

"(이수만 선생님은) 저에게는 정말 아버지 같은 존재예요. 때론 삼촌.. 그건 아니고 정말 아버지 같은 존재예요. 왜냐면 정말 너무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세요. 저희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먼저 전화를 걸어주셔서 어디 아프냐고, 꼭 병원 가봐라 밥은 꼭 먹어라 매니저 형한테 무조건 밥 사달라 그래라밥을 안 먹으면 안 된다 이런 것부터 하나씩... (두 손 모아) 정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저희에게 다 일일이 챙겨주시는데 그럴 때는 정말 아빠 같고 음악적으로도 너무 광대하세요. 정말 광대한데 너무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음악 면에서도 이런 음악은 이렇다, 저런 음악은 저렇다, 이런 하나하나가 정말 저에게는 제 음악공부에 너무 도움이 된 것 같고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제게는 피와 살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음악적인 면도 음악적인 면이지만 그 면 외에 또 인간적인 면까지 정말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음악적인 실력이나 뭐 이런 것 보다도 인성을 정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근데 저도 정말 그런 면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고요. 정말 너무 존경하고. 배우고 싶은 게 많은 선생님이십니다."

 

ㄴ 이후 심재원 저격 트윗.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110113

동방신기 인터뷰, "연락은 하지 않고 있어요. 언론에는 JYJ 멤버들이 연락을 했지만 우리가 거절했다고 말을 한 모양인데 솔직히 그 멤버들에게서 연락 온 적이 없어요. 이 부분은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그 친구들이 탈퇴한 후 휴대전화 번호를 모두 바꿨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연락을 하기 어려웠어요. 연락이 온 것도 없었고요. 어쨌든 진실은 당사자들이 더 잘 알겠죠."

 

인터뷰 직후 김재중 트위터,

"이건직접대답해주고싶다 본인인내가말해줄게 몇개안됐지만 보낸그문자들,,얼마나 보내기 힘들었는지 아니..지금 다시문자했으니확하렴.."

 

- 앞서 말했지만 본인이 먼저 연락 끊고 연락처 변경한데다 2인에게 하루엔 수십통의 장난문자와 전화가 옴. 그 수많은 장난연락 속에 지들이 보낸 문자를 확인하라는건가? 게다가 윤호와 창민은 하지도 않고 보지도 못하는 sns에 저런 말을 남기는 저의는 뭐?

 

 

 

110407

인도네시아 프로모터에게 저격당하고 김재중 트위터 프로필 변경,

"JYJ from 東方神起"

 

- 동방신기란 이름은 좋은 방패막이.

 

 

 

110722

와스레나이데에 관련된 김재중 트윗, 인터뷰,

일본어로 "와스레나이데"는 나의 곡도 그 밖에 누군가의 곡도 아니다. 

"동방신기" 5명의 곡이야. 그러니까 혼자든 셋이든 노래하고 싶지 않아.

 

- 김재중 트윗에 한일 5인팬들, 5인곡을 부른 2인 공격 시작.

 

같은 날, 김재중 인터뷰,

김재중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는 흔한 일이기 때문에 별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그래도 부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내가 만든 곡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동방신기 다섯명의 곡이기 때문에 나 혼자서도 세명이서도 부르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방신기를 좋아해줬고, 좋아해주는 팬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에 상처를 주는 것 같다. 그 노래의 향수라는게 팬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울 때인데 그걸 타인이 허락도 없이 부르면 팬들이 상처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동방신기 시절 노래를 부를 생각이 없냐"고 조심스레 묻자 김재중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되도록이면..."이라고 대답했다.

 

- 하지만 이미 090820 제프도쿄에서 5인곡 Begin 완곡을 부른 적이 있는 3인... 부산팬싸때는 완곡은 아니지만 Hug도 부르고 그 이외에도 짤막하게 동방신기 곡 또는 안무를 쳐 옴. 5인곡이라서 부를 생각이 없다면서요? 하지만 이미 부른 적이 있으면서 안 그런 척 2인만 비난하기.

 

 

 

110726

김재중 트위터,

 

준수는 항상 멤버들보다 먼저일어나 피곤해하는멤버들보다 먼저 헤어메이크업을하고 촬영을한다.8년간그래왔다.준수의 성실함이 우릴있게하고 준수를 동료이자 친구로서 본받게된다.평생 배울게많은 준수.

 

유천인 항상 중립을지킨다.항상 멤버들의 중간에서 모두를 지켜본다.그래서 멤버들은 모두 혼자라 생각할겨를이없다.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있으며 그여운을 나누고 모두들 힘든시간속에서 안도감을 느낀다.

 

더 더욱 잘해야지..라는 생각을하게 만드는 우리 준수,유천이는 욕심쟁이 우후훗!

 

이런 얘기 해도되는지 몰라..윤호 창민이도 보고싶네 ..누가뭐래도 우리멤버이고 누구보다 잘아는 녀석들이니..괜한 주책이라고 말할진모르지만 ..오랜만에 보고싶다.

 

- 빵녀들, 재중오빠 너무 착해요ㅠㅠ 둘 오빠는 이런 재중오빠 맘도 몰라주고 나빠ㅠㅠ 그러며 다시 2인 비난 시작, 매번 끊임없는 도돌이표. 분명 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2인은 보지도 하지도 않는 트위터에서 2인 언급하는 김재중.

 

 

 

111004

JYJ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 발매 기자간담회, "윤호·창민 꿈 종종 꿔…만나고 싶다"

이날 유천은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 연락을 해봤냐는 질문에 “아직도 두 명과는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중은 “연락을 하게 해 달라. 꿈속엔 두 사람이 자주 나온다. 우리 셋이 동시에 꾼 적도 있다”고 두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131016

김준수 XIA Incredible in Yokohama 콘서트,

(밴드멤버가 다섯명이자) "동방신기네요."

 

 

 

140604

박유천 팬미팅,

"(다섯이서) 정말 기회가 된다면 곡 하나 내는거? 그런것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뭐 가능하지 않을까."

 

 

 

140813

박유천 스크린 데뷔작 ‘해무’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

“다섯 명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면서 “그래서 언제가 될진 몰라도 다 같이 모여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옛 동료들을 추억했다. 

 

 

 

140823

JYJ 북경 콘서트,

김재중 (허그 한 소절)
김준수 "옛날에 그 제가 이 허그라는 노래를 중국어로 했었는데, 새삼..."
박유천 "춤 기억나요, 춤? 어떻게 췄죠?"
김준수 (허그 춤&노래)
김재중 "이걸 아직까지 외우고 있는 준수도 대단한데 이걸 따라 부르는 게 더 대단..."
김준수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재밌고 즐겁네요." (중국 팬들 동방신기 외침)
박유천 "그 둘도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김재중 "저는 그 여러분들이 동방신기를 추억하듯이 저희도 굉장히 추억하고 있어요~. 어, 나중에 좀 얘기가 잘 돼서 개인적으로도 만나서 좋은 좀 시간들도 보내고 그러면 참 좋겠네요."
박유천 "어.... 하하."
김재중 "저희가 꼭 그게 저희 멤버들 끼리고, 또 데뷔한지 10년이 되고 나니까. 시간이 또 많이 흐르고 하다 보니까 조금 이런 얘기들이 또 유연해질 수 있는 거 같고..."

 

 

 

140929 

쿨트랙 팬싸인회,

김재중 "동방신기 때문에 하트를 다섯개 그려달라 하는거야."라고 팬한테 이야기.

 

- 추측상 5인팬이 자기한테 그려달라고 한걸 뒤에 3인팬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걸 굳이 왜 3인팬한테 이야기한건지는 알 수 없다.

 

 

 

141223 

JYJ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 

타이타이 흉내 후, 김준수 "나랑 유천이랑 누구였지?"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창민창민."

 

 

 

150419 

김준수 서울 콘서트,

김준수 "10대팬 손들어 봐! 너가 오늘 10대팬 대표야? 트라이앵글을 보고 좋아했다고? 독특하다. 나 그 백발때? 창민이 그...자유의 여신상 머리때? 흐흐흐"

 

 

 

150419 

김준수 서울 콘서트,

김준수 "우리 팬분들 되게 미인이 많다? (중략) 그 예전 동방신기 시절 때 팬분들보다 훨씬 예뻐요. 진짜로. 성형했나?ㅋㅋ"

 

 

 

150723 

박유천 올어바웃유 팬미팅,

"앞으로 JYJ 그리고 동방신기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돌아오면 JYJ로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얼마나 걸릴지 몰라도, 시간이 흘러서, 가능하다면 다섯이서도. 무리일 것 같지만요. 시간이 흐르면 괜찮지 않으려나 해서."

"저와 JYJ와 동방신기를 잊지 말아 주세요."

 

 

 

1508--
김준수 보그 8월호 인터뷰,

"내가 아직 동방신기에 있었다면 지금의 김준수는 없었을 거다. 뮤지컬도 분명 안 했을 거고. 사실 돈이란 것도 동방신기를 나와서 처음 만져봤고.(웃음) 정말이다."

 

- 그 유명한 유*궁, 외제차구입&튜닝, 사업투자자금 등 다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했나 봅니다.

 

 

 

151015

김준수 컴백 인터뷰,

"나이를 먹어도 계속 저만의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이징 선' 때처럼 짜여진 것보다는 지금이 좋다. 저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자부한다. 아이돌로 시작한 가수 중에서 감히 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자부심 크다"고 힘줘 말했다. 

 

 

 

160331

김준수 도쿄 콘서트 지니타임,

일본남팬 "일본에서 아이돌하고 있고 준수형이 너무 좋아서 가수활동하기 시작했어요. 팀에서 막내활동 하고 있어요."

김준수: "나한테 막내는 창민인데?" 

(@Dopi_Y/Jbrownie)

 

 

 

170106

김준수 V앱,

"예전에 어렸을 때부터... 동방신기 때 제가 저희 동방신기가 그 트라이앵글이라는 여러분 뮤직비디오 아시죠? 여기 분수 쪽에서 촬영을 했었거든요."고 힘줘 말했다. 

 

웬 '저희' 동방신기? 같은 고리 안에 끼워 넣지 말아주세요.

 

 

 

 

 

2017년 현재, 여전히 JYJ는 추억팔이하며 동방신기 언급 중. 

 

 

구역질나는 추억팔이는 이제 그만.

지긋지긋한 구남친st는 이제 그만.

 

 

평화롭게 덕질하다 갑자기 동방신기로 소환되어 이미 각자 갈 길 간 누구네들의 원치도 않는 정보를 맞닥뜨려야 되는 고통에서 헤어 나오고 싶다!ㅠㅠ

이제는 제발 제와제로 천년만년 행복하시길!

 

 

UPDATE 2017.03.16

출처; 팬분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http://tvxqtime.com/4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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