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퀴즈] 전세계를 설레게 한 흑백사진
93,327 612
2026.10.01 14:17
93,327 612
https://youtu.be/DFKhIts4Au8?si=H8v1z4tHuZ9F3VHH


NfUujM
jrWUqk
hxRlkm
deLnOT
이 사진 속 돌잔치의 주인공이 최근 유퀴즈에 나와 부모님 이야기를 함



UozfOT
어머니 박유선 씨

1948년부터 서울에서 공장을 다니며 집에 돈을 부쳐준 성실한 소녀였음


CtyKCw
qUDAef
6.25 발발 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돌아갔지만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가족들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



ToqEQf
YGIQQd
dlhXrI
어머니는 미군부대를 찾아가 가족을 찾는걸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그런 그녀를 도와준 랄프 스미스 씨

비록 가족은 찾지 못했지만ㅠㅠ 같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됨



mxMSGZ
LfSHDL
APqMGP
데이트하다 통금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군사재판까지 받았지만

알빠임 어머니와 같이 지낼 오두막까지 짓고 살림차린 노빠꾸 아버지



uGMMpW
bMwoFf
uSNNCK
BLHaDF

nPErtL
전쟁이 끝난 뒤 함께 가려 했더니 어머니의 출생 기록 유실 등 여러 문제로 한미 양쪽에서 쉽사리 미국행 허가가 나지 않음

아버지는 귀국을 미뤄가며 방법을 찾은 끝에 궁여지책으로 비슷한 나잇대의 다른 박씨 여성의 출생기록을 이용해 겨우 허가를 받아 함께 갔다고



zgazjX
TlNqzG
qKdQfu
어머니 박유선 씨는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속에서 힘들어했고

아버지 랄프는 그런 아내를 위해 한국 식재료를 공수해오고 저녁마다 직접 영어를 가르쳐줌


Syzryw
WHfKBB
xlzqhT
미국으로 간 뒤에도 아버지는 어머니의 가족을 찾기 위해 수십년간 적십자회에 연락을 했고 다행히도 북에 살아있던 가족들을 찾아냄



kBZinS
TbsRdN
ObSnAs
MtTWpW
LWprmt

박유선 씨는 저 말을 남기고서 며칠 뒤 세상을 떠났고

랄프 스미스 씨도 얼마 안 가서 아내 뒤를 따르듯 돌아가셨다고ㅠㅠ

댓글 612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네이밍X더쿠🤎 아이돌 공동개발 #미지굽블러셔 출시! 'NEW 아카이브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체험 이벤트 288 10.01 26,51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26,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08,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78,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66,3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1,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2,7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3096 유머 오빠도 알고잇구나.. 버블에 재석이형이 오억명인거 09:16 135
3173095 기사/뉴스 '24년째 입국 금지' 유승준, 한국 올 수 있을까…오늘(2일) 3차 비자소송 항소심 선고 09:15 27
3173094 이슈 나왔다가 놀란 사람들 속출 중인 오늘 오전 기온...jpg 11 09:12 1,152
3173093 기사/뉴스 "유해진 규탄 자택 앞 집회신고"한 보수단체... 이유 물어보니 7 09:12 362
3173092 유머 너 집에 온 지 10일밖에 안 됐는데 야생을 잊기엔 너무 이른 거 아냐 1 09:11 583
3173091 기사/뉴스 블랙박스에 딱 걸렸다…홍석천, 도로 한복판서 포착된 선행 4 09:11 551
3173090 기사/뉴스 성시경, 윤민수 아들 ‘좋을텐데’ 리메이크에 “앞으로 계속해도 된다” 1 09:10 329
3173089 이슈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티저, 포스터 | 넷플릭스 11월 20일 공개 2 09:09 368
3173088 유머 롯데월드가 쏘아올린 인외물 근황(feat.네맵) 22 09:08 1,118
3173087 기사/뉴스 "아직도 비행기서 담배를?"…기내 불법행위 10건 중 7건 이상이 흡연 7 09:08 267
3173086 정치 이 대통령, '삼성·SK 주거비 2000억' 비판에 “기업엔 수조원 지원하면서 지방 이전 직원 지원은 왜 문제?” 9 09:07 293
3173085 이슈 이광수 버블에서도 띄어쓰기 안할지 궁금함.jpg 12 09:05 1,541
3173084 기사/뉴스 AI에 밀린 美 청년층, 사무실 대신 직업을 위해 향한 곳이 09:05 475
3173083 이슈 와 이렇게 쌍욕 많이 나오는 드라마 첨보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기도 처음임 12 09:04 2,033
3173082 이슈 데이팅앱에서 수십명의 남성에게 약 1300만엔(1억 1500만원) 뜯어낸 여성 3 09:02 911
3173081 기사/뉴스 이세영, 신민아·주지훈 사이 파고든다…'라스타' 스틸 공개 (재혼 황후) 4 09:00 1,023
3173080 유머 장칼국수집 사장님 센스 9 08:57 1,414
3173079 유머 조승우 지진희 서로의 첫인상 10 08:56 1,086
3173078 이슈 요즘 교사들이 차라리 웹툰, 웹소설 보라고 하는 이유 37 08:55 3,029
3173077 유머 앤 해서웨이 : 메시는 친구 사귀는데 도움이 된다 6 08:5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