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공식 선언…“강력한 구조조정 착수”
32,537 640
2026.08.05 10:50
32,537 640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7942?sid=102


SMIFAd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이 사실상 비상 상황에 놓였다며 ‘경기도 재정 비상’을 공식 선언했다.


추 지사는 20년 만의 대규모 지방채 발행과 각종 기금 소진, 민생예산의 9개월 편성 등을 거론하며 “새로운 공약 사업은커녕 기존 사업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강도 높은 재정 구조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께 반드시 알려야 할 경기도의 현실이 있다”며 “지금 경기도는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민선 8기 재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상당수 필수·민생사업 예산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 분만 편성됐다”며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치 예산이 없는 ‘미완의 예산’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5년에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지방채 9천430억원을 발행했고, 이는 발행 한도의 99.6%에 육박한다”며 “이마저 부족해 남북협력기금 등 목적기금 5천588억원을 통합계정을 통해 일반회계로 전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접경지역을 가진 경기도에서 남북협력기금까지 일반 재원으로 끌어다 쓴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상시에 사용해야 할 통합계정을 일반 예산 지출에 활용하면서 기금마저 고갈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 지사는 현재 경기도가 약 7천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취득세 감소와 복지지출 증가가 맞물리면서 재정 여건은 앞으로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그는 재정 정상화를 위한 대책으로 ▲도지사와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행사성·낭비성 예산 전면 재검토 및 연구용역·민간위탁 사업 재평가 ▲조직과 공공기관 효율화 ▲취득세 중심 세입 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개혁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댓글 6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4 08.03 61,45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3,0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68,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74,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48,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0,7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1,1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682 이슈 함수로 블리치 아이젠 그리기 17:05 61
3133681 기사/뉴스 "부산 미친 폭염"...건물 2층 통유리창, 폭발하듯 '와장창' 17:05 222
3133680 이슈 제 13호 태풍 돌핀(DOLPHIN)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26.08.05 16시 발표) 10 17:04 315
3133679 이슈 안경 쓴 사람들 치킨 먹을 때 특징 2 17:04 269
3133678 기사/뉴스 몰래 싸 온 고기 굽고 상추 리필 4번…제지하자 별점 0.5 테러 1 17:04 85
3133677 이슈 대한민국 1000만부 돌파 만화책 TOP7 17:03 223
3133676 유머 진수) 근로소득자 희소식 4 17:03 845
3133675 이슈 god 애수때 백댄서였다는 호프 음문석의 요즘 아이돌들 춤.twt 3 17:03 375
3133674 정치 [사설] 국민연금 회의록 비공개… 李대통령 ‘투명 행정’ 철학에 반한다 7 17:03 179
3133673 이슈 옛날에 어른들이 썼다는 단어 7 17:02 262
3133672 기사/뉴스 "경복궁 등 궁궐·조선왕릉 관람료 내년 인상‥11월 기준 발표" 12 17:02 214
3133671 이슈 요즘 인스타에서 광고 엄청나오는 숏드.jpg 17:02 626
3133670 기사/뉴스 '산골총각 영웅' PD "임영웅,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게스트 배려" 2 17:01 81
3133669 기사/뉴스 트럼프-룰라 갈등 심상찮다…주미 브라질 대사 비자 전격 취소 17:01 107
3133668 이슈 BBC 태풍 돌핀 예상 20 17:01 1,256
3133667 기사/뉴스 복합 돔구장 2곳 설립 추진, ‘홀드백’ 도입 방침 이달 발표 1 17:01 93
3133666 기사/뉴스 [단독]폭염 속 배달기사 “매장 대기” 요청 거절한 카페 점주…‘흉기 위협’ 논란에 경찰 조사 1 17:00 233
3133665 기사/뉴스 '56세' 김혜수, 여신인줄 알았더니 인형이었네…앞태도 뒤태도 '美친 미모' 5 17:00 560
3133664 기사/뉴스 음반보다 공연이 효자…SM, 매출 3496억·영업익 529억 3 17:00 291
3133663 기사/뉴스 ‘해외 첫 남녀공학’ 100년 전 보고서 발견…“123년 이민·독립운동 사료” 1 16:58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