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방탄소년단 ‘스윔’ 미국서 저작권 소송…“미 발표곡 무단 사용”
35,895 184
2026.07.10 10:39
35,895 18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이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와 영국 음악산업 전문매체 뮤직비즈니스월드와이드(MBW)의 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작곡가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일린 존슨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에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 ‘스윔’ 작곡진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자신들의 미발표 데모곡에서 핵심 요소를 가져와 허락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뮤직비즈니스월드와이드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세 작곡가는 2025년 초 ‘스윔’을 만들기 시작해 같은 해 3월 데모 녹음을 마쳤다. 이후 곡을 여러 음악업계 관계자에게 보냈으며, 미국의 음악회사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APG) 관계자들도 음악 공유 플랫폼 디스코를 통해 이를 들었다는 게 원고 쪽 주장이다. 원고들은 데모가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을 거쳐 방탄소년단 ‘스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들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피고 명단에는 하이브와 하이브 아메리카, 빅히트 뮤직 등과 함께 데릭 밀라노, 제임스 에시엔, 라이언 테더 등 ‘스윔’의 공동 작곡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작곡에 참여한 알엠(RM), 프로듀서 피독은 피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원고들은 음악학자 알렉산더 스튜어트에게 두 곡의 비교 분석도 의뢰했다. 소장에 인용된 예비 보고서에서 스튜어트는 두 곡이 각각 독립적으로 만든 결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며 한 곡이 다른 곡을 참고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원고들은 ‘스윔’의 추가 이용을 막는 금지명령과 손해배상, 수익 반환 등을 요구했다. 대안적으로는 자신들을 공동 작곡가로 인정하고 저작권 수익을 배분해 달라고 청구했다. 이 같은 주장은 향후 법원 심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13544?sid=103

댓글 184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지우개로 지운 듯 피부 결점을 깨끗하게 지워 화사한 피부표현을 완성하는 #지우개쿠션 ‘이레이징 커버 쿠션’ 리뷰 이벤트 (50인) 314 00:05 8,67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78,8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42,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07,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26,8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0,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6,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1,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9,2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6,3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031 기사/뉴스 "아이돌 하다 공무원 됐어요"..공직에서 인생 2막 11:52 2
3176030 이슈 강남 구축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구멍' 11:52 109
3176029 정보 케이블 애니 채널 애니원 잠시 후 12시부터 치이카와 먼작귀 방송 예정 1 11:52 35
3176028 유머 단번에 국적을 알 수 있는 사진 3 11:51 327
3176027 기사/뉴스 신승호 “쌍욕 박고 ‘D.P.’ 오디션 합격, 쓰레기 역 힘들었다” (요정재형) 11:50 154
3176026 이슈 태어나서 본 호랑이 중 가장 귀여움🐯 4 11:48 331
3176025 유머 애기 솔부엉이 밥멕이는 거 볼 사람 ◎△◎ 1 11:48 169
3176024 이슈 한인교수 실종사건 2 11:48 511
3176023 기사/뉴스 '나나♥' 탑, 공개연애 여파? 팬 전시 '예약취소' 쇄도→결국 "무산"[Oh!쎈 이슈] 6 11:48 759
3176022 이슈 한국에선 볼수 없는 삼국시대 복식 재현과 저 구슬 목걸이들까지 진짜 개탄스러움 5 11:48 351
3176021 이슈 플타는 중인 리더가 막내 윽박지르는 남돌 19 11:46 1,001
3176020 이슈 @진지하게 롤러장 창업해서 하루종일 로켓펀치 링링만 300번반복재생하거싶을정도로 로켓펀치의 레트로가붐이오길바람.. 3 11:44 342
3176019 이슈 제2의 코로나 사태 되는거 아니냐는 러시아 연구실 페스트균 유출사건 19 11:42 1,904
3176018 유머 이제는 전세계가 다 아는 한국남자 밈 4 11:40 1,816
3176017 기사/뉴스 [단독] 판사 상대하면 '부당소송'?‥"소송하려면 현금부터 내라" 5 11:40 326
3176016 기사/뉴스 52년 전 문세광 직접 수사한 검사…"육영수 암살 음모론 딱하다" 14 11:38 781
3176015 유머 파우치 사이즈를 잘못 고른 결과 10 11:38 1,067
3176014 유머 애들 노는데 선출 데리고 온 결과 4 11:38 1,001
3176013 이슈 지금 보니 개진상인 둘리... 3 11:35 482
3176012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이달의 소녀 "ViViD (희진)" 11:34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