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지역 비하성 구호를 외쳐 논란인 배재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스타벅스 논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한 명이 시작하자 우발적으로 따라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전부터 서울 배재고를 직접 방문해 교감과 체육부장, 야구부 감독, 수석코치 등과 면담하며 이번 일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야구부원 36명 가운데 결석한 한 명을 제외한 35명의 경위서를 학교 측으로부터 제출받았는데, 학생들이 특별한 의도 없이 우발적으로 따라 했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학교 측은 "야구부원들이 한 명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개사한 응원 구호를 외치자 우발적으로 따라 했다"며 "선창한 한 명도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존에 외치던 '가야지 가야지, 안타 치고 가야지'란 구호를 야구부원 중 한 명이 '스타벅스 가야지'로 개사해 선창했고, 다른 부원들은 스타벅스 논란을 숙지하지 못한 채 따라 외쳤다는 주장입니다.
(생략)
----
>논란을 숙지하지 못하고 특별한 의도없이 우발적으로<
'가야지 가야지 안타치고 가야지'를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로 개사해 율동까지 춘 학생들....
ㅊㅊ https://news.jtbc.co.kr/article/NB12305944?influxDiv=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