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근형·김주하, 원빈 향한 안타까움 "작품 안 들어온다더라"
68,955 343
2026.06.28 14:58
68,955 343
aousWe
배우 박근형이 후배 원빈을 향한 애정 어린 쓴소리를 건넸다.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박근형과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주하는 "박근형이 김남주, 원빈에게 호통을 엄청 쳐서 울리기도 했다더라"라고 화두를 던지며 과거 일화를 언급했고 박근형은 "처음에 원빈은 '꼭지'로 만났다"라며 지난 2000년 드라마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원빈의 첫인상에 대해 "원빈이 고등학생 역할인데 머리를 길러왔더라. 책을 읽는데 정확하지도 않은 발음으로 읽었다. '너 지금 뭐 하냐. 다시 읽어봐' 이랬다"라며 엄격했던 현장 분위기를 재현했다.

박근형은 "다시 읽어도 웅얼거리길래 머리부터 깎으라고 심한 말을 했다"라며 "그리고 잊었다. 근데 촬영장에 갔더니 딱 머리를 자르고 왔더라. 발음도 또 정확했다"라고 꾸중 이후 몰라보게 달라졌던 원빈의 태도를 칭찬했다.

지적을 수용하고 노력한 끝에 스타덤에 오른 후배를 보며 박근형은 "그러더니 막 뜨기 시작하고 '원빈, 원빈' 난리가 났다. 이야기해 주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박근형은 원빈의 오랜 공백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그 뒤로 연기를 안 하더라. 너 같은 배우들이 나와서 해야 한다고 했다. 근데 안 온다. 지금도 안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주하는 자신이 직접 들은 원빈의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주하는 "(원빈과) 친분이 있어서 물어본 적 있다. 영화 '아저씨' 이후로 왜 활동을 안 했냐고 했다. 근데 '아저씨'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이후로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근형은 후배의 소극적인 태도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게 바보 같은 배우다. 강렬한 걸 했으면 또 다른 강렬한 것에 도전해야 하는데 그거에 빠져있는 거다"라며 답답해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하는 차기작을 기다리는 원빈의 일상을 추가로 전했다. 김주하는 "원빈이 또 머리를 기르고 있더라. 왜 기르냐고 물어보니 어떤 배역이 올지 모르니까, 길러야 할 수도 있으니까 (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박근형은 "탈출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한다"라며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0/0000035334

댓글 3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니레버 럭스X더쿠💜 오늘의 기분을 취향하다, '럭스 퍼퓸 바디워시 3종 트라이얼 키트' 체험단 모집(100인) 329 08.20 35,9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50,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92,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10,0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08,8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8,8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24,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8,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7 20.05.17 8,853,3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16,4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1,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417 이슈 미국에서 난리난 구더기 아이스크림 메이커 11:53 176
3138416 이슈 2030 암 발생률 추이.jpg 10 11:49 919
3138415 유머 왜 나만 부서진 쿠키 주는 거임?😒 4 11:47 1,054
3138414 이슈 5년 만에 진행한 만화 <원피스> 제2회 세계인기투표 결과 12 11:47 384
3138413 유머 찐으로 좋아했다가 탈덕하게되는 이유 1 11:46 1,124
3138412 이슈 타 아티스트한테 무례하게 행동한 것도 짜증난데 인용 반응이 싹 다 ㅈㄴ웃기다 천재아님? << 이런 반응이라서 더 짜증낫음… 9 11:46 1,141
3138411 이슈 친오빠가 좀 이상해.jpg 10 11:46 1,244
3138410 기사/뉴스 허경환 "양상국, 같이 미팅한 적 없는데 나보다 인기 많았다고...리그가 달라" [RE:뷰] 3 11:45 320
3138409 유머 고양이 가둔거 아닙니다 4 11:43 706
3138408 유머 쓸데없는 기적이 일어났어 5 11:42 966
3138407 기사/뉴스 40년 된 분만병원 상속세만 수백억…“병원업 공제 안되면 누가 물려받겠나” 20 11:41 1,180
3138406 기사/뉴스 박은영 “난 수염도 나는 진짜 아재” 최현석과 한판 대결(냉부해)[오늘TV] 1 11:41 411
3138405 이슈 영국 사람한테 손가락 갯수 물어보면 8개라고 한다고? 8 11:40 1,084
3138404 이슈 우리나라 지방 대중교통이 악순환이라는 이유.jpg 7 11:40 989
3138403 정치 [속보] 김민석 “비거주 1주택자, 부득이한 사유 폭넓게 인정해야” 15 11:38 676
3138402 유머 올케 뒷담화하려고 불어로 대화하는 시누이들 7 11:34 2,564
3138401 유머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님: 제가 요즘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천연위고비라는 말이에요 29 11:31 4,313
3138400 유머 은퇴했다가 오디세이 때문에 번복하고 복귀한 아르고스 역 배우 3 11:30 1,766
3138399 이슈 미야오 안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샤넬 뷰티) 5 11:30 674
3138398 유머 지방에 인프라가 없어서 살 수가 없어요 21 11:28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