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국힘, '5.18 모독' 동조하며 2차 가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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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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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에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일부 당직자와 지방선거 출마자가 논란을 희화화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늘(19일) 새벽 국민의힘 충북도당 스레드(Threads) 계정에는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계정 소개글에는 '오피셜 MZ 관리자'라는 소개가 적혀 있고, 해당 글이 작성된 시점은 스타벅스가 5·18폄훼 논란에 대해 대대적인 사과문을 게시한 이후입니다.

불매운동으로까지 확산되며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답글을 달았고, 계정 담당자는 다시 "내일 아침은 샌드위치"라는 답글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어제(18일) 오전 텀블러 프로모션과 관련해 '탱크데이' 이벤트를 선보이며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5·18 폄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JTBC에 "해당 글 작성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2029?sid=162